요즘 라면궁 논란이 점점 늘어나는군요.

궁수를 키우면서 발끈하기도 하지만 참 많이 공감이 가는게 현실입니다.

사실 궁수 딜 사이클이라고 해봤자 무지 간단하지 않나요? 징표와 관,집,관 이 세가지 스킬만 꾸준히 돌려도 다른 캐릭에 비해 절대 딜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궁수, 아니 대다수의 궁수들이 이 간단한 것조차 못한다? 아니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몹의 후방을 잡을려고 하질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기들보면 대부분 옵에 후방옵이 한 두개는 붙어 있는데 전혀 후방 잡을 생각없이 걍 편한대로 아무 생각 없이 딜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최소한 관집관만 꾸준히 넣어주고 몹의 후방만 제대로 잡으면 절대로 라면궁 소리는 안들을텐데 말입니다. 솔찍히 이게 그리 어려운 것일까요? 50렙 이상 궁수를 키웠을건데 이 정도 컨트롤을 못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그저 귀찮아서 혹은 걍 편하게 묻어갈려는 의도로 안하는 것이겠지요.

휴... 많은 사람들이 궁수 단순하다 지겹다 라고 하는데 제대로 딜을 할려면 지겨울 틈이 없는 것이 궁수입니다.

근딜에 비해 후방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항상 몹 후방을 노려 차징하면서 따라다닐려면 그것만으로도 잠시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손에서 떼기 힘들뿐더러 간단한 채팅조차 짬을 낼 틈이 없지 않습니까?

참, 라면궁 논란 때문에 파티 구하기가 점점 힘들고 잘못한거 없이 눈치가 보이는 이 현실이 갑갑하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