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거래창에서 팔길래, 갑자기 지르고 싶어져서 샀습니다.

그 전에 쓰던게 2중 1후 1분 2공 3급활이었는데 9강했는데도 파티 면접에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좀 홧김에 산 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사고 나서 바로 일반 주문서로 150장 정도 돌렸는데, 명품은 한번도 안뜨고

옵션도 3후 1공 소형, 3후 1공 엠회, 3중 1공 소형 같이 조금씩 아쉬운것만 뜨더라구요

3후 2중 1공, 3중 2후 1공 둘 중 하나 뜨면 멈추고 쓸라고 했는데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완태 30장 있는걸로 그냥 명품작이나 해봐야지 했는데, 완태고 16장만에 3% 나적 분노 후방 공속 옵션이 떴습니다.

나적 분노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게 어디냐 싶어서 강화하는데 강화가 또 잘되더라구요



1~6강까지 스트레이트로 성공

7강가다가 한번 미끄러지고 

다시 7강까지 스트레이트. (여기까지 정복자 9개) 

여기서부터는 전설로 해야겠다 싶어서, 창기사로 던전 돌며 먹은 시린 광야 창을 꺼내들었습니다.

8강 올라가는데 전설 4개 해서 성공 (정복자 9개, 전설 4개, 빛단 48개)

여기까지 하고 돈도 없고, 빛단도 없고 해서 나머지 잡템들 좀 팔려고 올려두고 자러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피시방에 잠시 가서 던전 돌면서 먹은 빛단이랑 어제 팔린 잡템들로 강화를 시작했습니다.

9강에 한번 실패하고 성공

10강 바로 성공

11강 한번 실패하고 성공 (정복자 9개, 전설 9개, 빛단 108개)

허.. 그리고 또 돈이 없어서 중단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 가지고 있던 정복자 무기를 팔아서 다시 자금마련

강화 버튼 누르고 알탭해서 화면 안보고 있는데, 




길드 톡에서 '아오..', '저놈 뭐여', '아 비행이..' 하는 한탄섞인 소리가 들려서 화면 돌려보니까






대망의 12강 바로 성공 (총 정복자 9개, 전설 10개 빛단 120개)

어쩌다 보니 명품 12강 활을 현질 안하고 갖게 됬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해서 10일 친구한테 무료쿠폰받고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기분 좋네요^-^)

아무래도 결재 하라는 블루홀의 꼼수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