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왜 쓰면서 말뚝딜만 하던 나에게 처음으로 거리조절의 쫄깃함을 알려준 너..

회피는 입맛대로 아무거나 골라쓰던 나한테 회피기도 후딜을 끊어줘야 하는 기가 막히는 재미를 준 너..

쏘는 중간에 끊기면 화나다가 초기화 되면 뽕맛 때문에 싹 사그러지는 밀당고수 속사 ㅠ

반 이상 차질 않는 스테미너와 항상 빨간색인 물러서기 ㅠ 

좋은 타수가 나와도 좋은 딜은 안나오는 너..ㅠ

안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