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터 겜을 시작해서 9강을 다수(대탹20번정도) 띄운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12강을 띄워봤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블루홀 이넘들이 공지도 없이 강화 확률을 낮추는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머 참고 하시라고 2가지만 조언 드리고 갑니다.

 

 

1. 7강 쉽게 하기

 

 

6강에서 7강 가시는데 절대 노랭이 전설템 바르지 마세요.. 그거 정말 돈 빨리 날리는 지름길입니다.

 

보통 1-3까지 흰템으로 가시는데 일단 3까지 이케 가시고요.

 

3-7까지는 무조건 녹템으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58렙 무기 기준 녹템은 13-18만 정도 하구요. 노랭이는 인장템 제외 500-800사이입니다.

 

보통 6강을 띄우시면 빛 단련+ 노랭이로 7강 도전을 하시는데요. 완전 돈날리는 겁니다.

 

노랭이 하나값이면 녹템 30-40개 살수 있습니다.

 

수치가 떨어지는걸 감안하더라도  녹템으로 6강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갈수 있구요.

 

7강까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노랭이바르는거랑 차이점은 시간이 좀더 많이 걸린다는거 그리고 돈 아낄수 있다는거

 

녹템으로 8강까지는 한번도 단한번도 된적이 없습니다. 저는요.

 

7강까지 하셨다면 평민이시면 봉인하고 겜 즐기시고 린저씨라면 현질하시고 빛단련+노랭이로 달려 보세요.

 

7강 이상 안하는게 낮다는 걸 몸소 아시게 될 겁니다. 나중에 투자비도 못건집니다.

 

이게 요새 실정입니다. 한 두어달 전까지만해도 파랭이로 9강도 띄워보고 그랬습니다.

 

비교가 너무 되네요. ㅜㅜ 

 

 

 

2.  9 강이상 하지 말자

 

 

이건 뭐 자금이나 여러가지 경제적인 사정이 좋은신 분들은 상관없으니 이 글을 무시해 주세요.

 

지금 9강이상 강화나 일반봉인해제로 명품 뽑는거 6월 초만 못합니다. 진짜 블루홀 욕나오게 손을 대 놨더라구요.

 

뭐 공지도 없엇거니와 무슨 근거로 이런 글 쓰냐 하시는 분 있으실 텐데요.. 정말 강화 확률을 낮춰 놓았다고 밖에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강화 즐겨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 한두어달 전에 폭군 경갑 장갑 치명 1퍼짜리(그 당시 최고옵) 먹은적이 있습니다.

 

한2000만 정도 투자해서 9강이 뜨길래 그때부터 강화에 매진했었드랩습죠. 투자대비 돈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무기 기준 6강서 9강까지 진짜 운좋으면 10번내외 운 없으면 3,40번까지 노랭이로 강화해야 됩니다.

 

빛단련 11개 대략 310만 잡고 노랭이 대략 600잡아도 거진 1번 강화 하는데 천만 가까운 돈이 듭니다.

 

아 절대 하지 말라는 말씀 뿐이 드릴수가 없습니다.

 

 

쪽 팔리지만 요번에 12강 강화 하는데 든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6강부터 12강 까지 11억 들어갔습니다.

 

물론 제가 운이 없었을 수도 있고 저보다 적은돈으로 12강 하신분들 있을겁니다.

 

제 경우만 말씀 드리는거니 악플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10강에서 빛단련+노랭이로 2번 미끄러져서 9강 되었구요.빛 단련으로도 수치가 떨어지니 참 컴 부수고 싶더라구요.

 

11강에서 12강 갈때가 가장 돈이 많이 든것 같네요.

 

11강부터는 빛단련+광택나는 노랑이로만 40번 이상 강화 해서 겨우 12강 뜨러라구요..

 

 

 

 

점점 테라가 리니지 처럼 되어 가는 느낌이라 이제 슬슬 겜을 접으려고 하네요..

 

강화 하시는 분들  저같은 경우도 있단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거니

 

걍 참고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즐 테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