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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02:00
조회: 1,419
추천: 2
매칭과 트라이.. 그 오묘한 조합.
- 상황 정리. 1. 매칭을 걸어놓고 기다림. 멜상 매칭이 됐고, 파장 지원을 안 했음에도 본인이 파장이 되서 나가서 부적하고 입던 함. 2. 부적하면서 들어가는데, 파티 채팅으로 뭔가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들어옴.. (탱투/무사/광전/법사/정령 조합) 3. 탱투가 무사에게 초행이냐고 물었고, 무사도 초행이라 하자 자신도 초행이라 힘들겠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꺼냄 4. 무사는 본인도 초행이라 미안하다고 하고 있었고, 서로 심한 말은 오가지 않은 상황이었음. 5. 이걸 보면서, 일단 완전 초행인지 어디까지 설명해야되나 싶어서 입던하면서 질문을 던짐. 6. 입구 가는 중에 탱투에게 귓말이 옴. > 그냥 추방해달라. 저희도 잘 못해서 밤새기 싫다 > 일단 와서 같이 얘기하자.라고 답함. 7. 여기서부터 서로간에 어떻다 저떻다 말이 없는 상황임. 도저히 진행이 안되리라 생각 하고, 다 추방해주겠다 말 하고 추방 실시.
어떻게 보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좀 어이가 없음..
탱투가 "저희도" 라는 표현을 쓴걸 봐선, 아무래도 법/정이 일행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길드명을 정확히 못 본 상황이라 이건 확실히 모르겠음. (내 기억으로, 법/정은 나비가 없었던거 같음)
즉, 본인들이 잘 못하다보니 좀 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초행이라는 사람이 걸렸으니 자신도 자신이 없고, 숙련이라도 받아 가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못하겠다. 고로 추방을 해 달라.. 라는 개념 아닌가....
서로 욕설 오가거나 한 상황이 아닌지라 별로 신경 안 쓰려 했었는데, 저게 과연 맞는 개념인가?
요즘 탱/힐로 멜상/샨하 댕기면서 제물 아예 모르는 딜러, 막보 레이져 모르는 팟원 등등 무수히 봐 왔고, 그때마다 별로 얼굴 찌푸리지 않으려 하고, 다 끝나면 일일히 설명까지 해주곤 했지만 "내가 잘 못하니, 숙련이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저리 쉽게 할 수 있는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바로 직전에 샨하 숙팟이래서 창기로 들어간 파티가 실질적으로 딜러 3명 다 트라이 였던지라, 나도 짜증이 폭발 직전이긴 했었음. 그래서 별거 아닌걸 이렇게 쓰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 생각이 맞는건지. 나는 심히 궁금함.
오베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내가 어느 정도 이상 안 죽고 웬만큼 할 자신이 생기기 전에는 늘 인벤에서 공략부터 봐오고, 지인이나 길원 등등.. 분들에게 부탁해서 인던 초행 연습을 해왔던 나인지라 타인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려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남들보다 인던을 늘 늦게 배워 왔던 나로써는 진심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라서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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