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웨이 쩌시는 운별님 덕분에 서사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2일전에 광전사 아이디 닉변을 하고, 모닝 퀴르 무포팟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팟이 짜여지길 기다리는데 굉장히 익숙한 아이디를 가진 창기사가 들어오더군요. 
서사게에서 핫했던 운별사건의 주인공인 랴니 라는 창기사였습니다. 본 아이디는 페루엘라이구요
사건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본인은 업어가는걸 혐오하면서 애인을 업어가는 라니의 뻔뻔함

운별&ACE리더님 사건


그리고 잠시 짚고 넘어갈 얘기가 있는데, 소설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때 당시에 길드 카톡방에 저희가 없었기도 하고, 또 항상 저희가 없을 때 뒷담을 까서
마땅한 스샷은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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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개인적으로 이 두명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한달 반쯤 전에 저 커플(운별,페루엘라)은 휴게소 라는 벨릭 길드에 속해있었고, 저랑 제 여친도 그 길드에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말도 한마디 안걸고, 신경도 서로 안쓰면서 게임을 하던 사이였는데, 언젠가부터 휴게소 길드의
단톡방에 저희욕을 굉장히 많이 쓰면서 뒷통수를 쳤다는걸 친한 길드 누나랑 형이 알려줬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순간 운별이 제 여자친구한테 토크온으로 이상한 시비도 걸고, 
채팅으로 눈치를 주는 말도 했었지만 그려러니하고 넘어갔었는데 역시 저희를 싫어하는 마음에 그랬구나 싶더군요.

뒤에서 저와 제 여자친구의 뒷담을 깐 이유는 이랬습니다. 그 당시 상카를 자주가던 저희는
선수를 구하느라고 템이 적당한 창기를 받고있었는데, 페루엘라가 템이 별로 좋지않은
부캐로 지원을 하여서 저희가 거절을 하였고(이땐 같은 길드원인줄 몰랐어요. 알았으면 템이 안좋아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받았겠죠)
이후 제대로 된 창기로(이것도 페루엘라 부캐) 지원을 하여서 왔는데 실력이
구려서 제가 길드채팅으로 창기 열라못한다고 까는걸 듣고 저희 커플이 개념이 없다고 단톡방에 욕을 했습니다.
아니 그럴거면 자기가 페루엘라라는 말을 하던가 욕 안들을정도로 실력이라도 좋던가.. 서른살 먹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이후 저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길드를 나간후에도 이 둘은 저희를 계속 욕하였고, 이 둘을 싫어하던 길드의 친한 분들이
저희가 나간뒤에도 저희욕을 엄청 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분명 장난은 자신들이 쳤는데 혼자 흥분해서 피꺼솟하는게 웃기더군요


아무튼 이사건 이후로도 이 두 커플은 평온하게 게임을 하는거같았고, 마침 제 바뀐 닉을 모르는 랴니(페루엘라)는 저희 팟에
지원을 하게됩니다.
뻔뻔함이 참 대단해보여서 파티말로 서사게 얘기를 제가 먼저 꺼내었습니다. (음탕 =본인)

그랬더니 퀴르를 들어가자마자 저에게 개인적으로 귓을 보내더니 헛소리를 하네요. 
저말은 즉슨 자신의 잘못은 한개도 없고, 서사게에서 마음대로 떠들면서 유난떠는거니 자신들은 떳떳
하다라는 식의 말 아닌가요? 
눈감고 귀닫는 것도 한 두번이지. 자기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왜 자꾸 서사게에 올라오는지
생각하지도 않은 채 자긴 옳다 식의 발언만 해대네요. 운별이보고도 인벤 드가지 말라고했다?
역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맞다고 ㅋㅋㅋ..

페루엘라는 지금도 퀴르팟을 짜면서 무포를 다니고 있습니다. 
서사게 여러분들도 뀨잉뀨잉빙수,페루엘라,라니,랴니 등등의 닉네임을 보면
꼭 서사게에서 본 분들이다 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