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사건 개요는 데모크론 실험실 매칭을 통한 5인 팟을 가게되었는데 

다들 아시다 싶이 어느 이상되는 던전이 아닌이상은 탱 힐 상관없이 파티를 꾸려가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구성된 파티원은 인술3 궁수1 정령사1 이였는데 여기의 문제의 유저가 정령사 입니다.

저 던전을 돌 당시 저의 렙은 64였고 마지막 유물 재료를 모으고 있었는데 던전을 돌던 중에 모두 모아서 무기를 받았습니다.

무기는 성능은 같은 64렙제 데모크론 무기를 끼고있었으나 아시다싶이 유물무기에는 무기 착용렙과 비슷한 몬스터에게는 치명타가 더 잘들어가는 부가옵션이 있습니다.

던전 도는 내내 치명타가 20~30%정도로 매우 미약하게 떠 사실상 딜이 거의 없다싶이 하여 저는 잠시 정비좀 하겠다 하고 무기를 받고 바로 강화를 하고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부터 '연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정령사가 사진 순서대로 저런식으로 말하기 시작하면서 힐을 포함한 던전 공략에 여느 기여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정령의 어그로를 이용해 중간보스들의 어그로를 뺏어 중간보스의 활동 허용 범위를 넘어선 거리로 유인해 체력을 초기화를 하며 비매너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런 행위를 보고 던전을 공략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 똑같이 하려고 하였으나 다른 파티원들은 모두 던전 공략을 지속하였기에 어쩔수없이 던전 클리어를 속행했고, 

던전을 포기하고 나가면 생기는 겁쟁이 패널티와 어느정도 공략상황이 중반까지 진행된 점을 이용해 어쨋든 클리어를 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략을 할 것이였기 때문에 그를 알고 더욱이 같은 파티원들을 조롱하며 구경만 했습니다.

저 유저의 조롱에 저희가 맞받아 친 이야기는 마지막 보스에서 말이 너무 많다 라는 이야기가 전부였으며 이 외의 비방은 없었습니다.

사실상 그저 걸쳐 지나가는 쉬운 난이도의 던전이고 별일도 아닌걸로 이렇게 쓰게된게 좀 부끄럽습니다만 이런 유저가 실제로 다른 상위 던전을 간다고해서 이와 다르게 행동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나 아룬에서 파티플레이를 하시거나 매칭을 통한 던전공략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