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이디 빌려서 글 씁니다

혹............시 몰라서 찍어놓은 훈훈했던 우리파티의 모습을 소개할게요

아주 주관적으로 시각디자인 관점에서 쓴 글임




화장실을 갔다온 나 시각디자인과 군필자로 추정되는 세 분  +   ㅋ






토익 700점 받고 갑자기 에너지가 많이 다니까 당황해서 1넴에서 레이저로 마석못깬 딜러분

청와대 지키다 오신 경찰느님 said  what are you doing now zz?






듀상에서 두번다 장애인만나서 듀하정도는 완벽하게 하자는 프로듀스101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3넴에서 어쩌다 죽었던거 가틈 

빡이친다우오오오오






아마 탱커(퀵실버)님이 죽어있었던가 그래서 찌르기가 토익님한테 걸렸는데

탱커님이 살아나자마자 자신한테 찌르기 시전한 줄 알고 멀리 도망감

그걸 본 토익님은 자기가 아닌 줄 알고 바로앞에 있다가 찔림! 그리고 던져짐. 주금.

스샷에 없는데 찔린사람 던져질 때 나는 뭉쳐야되는줄알고 막 국민프로듀서 옆에 붙었다가 떨어지라고 한소리 들음 






치바랑 치날주변힐 범위마저 피해서 혼자 짜증난 힐러는 그에게 힐을 10초정도 주지않았다

그는 우러따

그리고 탱보다 딜 못넣으시는 어떤 분은 3넴이 왼쪽오른쪽 밀칠때마다 죽어서 걍 let him die






마침 탱커랑 너무 멀어서 그냥 안살리고 있었는데 완벽주의자인 그는 재촉을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이 누구의 동의도 받지 않은 한마디에 그는 멘탈이 나가고 말았다






그는 멘탈이 나가 엄청난 속도로 채팅을 하였고 타자가 느린 나는 그의 채팅을 따라가지 못한채

어버버 거리다 죽게 되었다. 이 때 3넴 피가 얼마나 남았었는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그냥 게임했으면 탱밑딜님 빼고는 한번정도 죽고 깨는 파티였다는거...?

듀하 첫트라이팟 이후로 못깨는 헬파티는 처음이었다 ㅎㅅㅎㅅㅎ...









내 덕분에 탱밑딜님은 누워있고 싶어서 누워있는 사람이 되었고 

멘탈무정부상태인 경찰님이 하는 말이 무슨뜻인지 몰라 what? what?  you are a dog을 외치며

따지기 시작하였다











이러다가 아마 저뒤에 곧 추방투표가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내 기억에 당신은 던전은 마무리하려고 마을부활하고 먼저 던전가서 기다리면서 저렇게 머라 했었는데

추방투표가 너무 급했져 미안해여.. 탱보다 딜 못넣는분은 오늘 퀴르갈하면서 만났어요

계속 눕혀놔서 탱밑딜님한테도 미안해요




그래도 듀하에선 잘안죽고 재밌게 하는 편인데! 어제 투기장 첨가서 이틀째 돈따느라 행복했는데!

사사게에 글이 올라왔다길래 그 당시 우리파티의 모습을 제가 먼저 써봅니다

아 오늘 퀴르갈 처음가서 오샤르 9번썼는데도 억지딜로 때려잡아줬던 탱딜분들 미안해여..

그래도 욕안하고 잘안알려주셔서 감사해씀!

이게 다 제탓이에요 여러분 설송합니다



서버는 아룬 길드는 서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