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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13:33
조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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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1 가라. 꼭 가라. 좋아하는 사람 손 잡고 가라.
올팍에서 하니깐 거리도 가깝고 무척 좋다. 셔틀 타거나 차 몰고가서 술한잔 못하는 허전한 록페가 대부분인데 서울서 하는 록페라니 그저 ㄳㄳ하지. 록페는 젤 좋아하는 공연 보고 두근거리며 나와서 맥주 마시는 맛입니다. 네.
라인업도 엄청 대중적이어서 남자들 좋아하는 소위 '달려라 부셔라 죽여라'하는 음악 공연 보러가기 미안했던 여친한테도 딱 좋을테고. 내 경운 격하게 애정하는 팀들이 동시에 탐 테이블 걸리긴 했지만 아무래도 ㅇㅋ!
올해 마지막 잔디밭에 돛자리 깔고 종이컵에 와인(와인밖에 못마시게 한데. 이상함) 마시면 괜춚지 아니한가?! 나야 몰래몰래 맥주 마실거지만. 록 콘서트는 닭치고 맥주죠!
꼭 가라. 라인업도 좋고 서울에서 하는 록페라 왔다갔다도 쉽다. 꼭 가라. 가서 좋아하는 사람 목마 태워주고 공연 봐라. 앵간한 할로윈 클러빙은 갖다 대지도 못할만큼 재밌을거야!
혹 오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줘! 같이 와인 노나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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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서고 저 등대를 지키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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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