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탱커 육성일기 - 아우슈리네 황금.

(고통의 시작)
필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탱커의 역할을 맡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소펠펠"의 고난의 길을 걷던 도중 강력한 스킬들로 빠른 레벨업을 하는 다른 이들을 보게된다.

(고민끝에 악수)
강력한 스킬을 원했던 필자는 공격형 클래스 바바리안 클래스를 선택하고 말았다
바바리안을 선택한 이유는 다 같이 짜장을 시킬때 짬뽕을 시키고 싶어진 심정이었달까
대세를 따르기보다 뭔가 독특한 나만의 클래스를 만들고 싶었다.

(최후의 발악)
애정들여 키워온 나의 캐릭터를 이대로 버릴 순 없었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고자 연구끝에 이와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 결과물인 강력한(?) 딜탱커 "소펠펠바바도도"를 소개 하고자 한다.




*****개요*****

1.스킬트리

2.스킬연계

3.마치며



**1.스킬트리**


소드맨 스킬


특별히 설명 할 필요가 없는 아주 기본적인 스킬 투자
전투에 앞서 모든 버프 스킬을 사용하고 전투에 임하도록하자
페인 배리어는 사이클론을 사용하기 이전에 사용한다.


펠타스타 스킬


여기서부터 일반적인 탱커와 다른 투자를 시도 가디언(1)은 최소한의 회피만 챙김
하이가드(1) 또한 엄보블로와(9), 럼블로(9)를 활용하기 위하여 셋팅함
모든 스킬을 사용 후 평타를 치기보다 하이가드를 사용 엄보,럼블을 사용함
엄보블로(9) 럼블(9)로 사용 후 버프창에 하이가드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해제한다.

바바리안 스킬


강력한(?) CC기 쵸퍼(10)사이즘(5)을 필두로 스턴에 최대한 몰두한다
쵸퍼(10)사이즘(5)을 벌갈아 사용하며 중간중간 CC기가 걸린 몬스터에게 클리브(10) 사용
데미지 딜링 보다는 몬스터에게 CC기를 걸어 견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딜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도펠죌트너 스킬


폐지 줍기를 위하여 더블페이언(5)
던전 난이도가 만만하다 싶으면 디드 오브 밸러(5)를 사용  
한줄기 빛 같은 존재 사이클론(10)은 항상 페인 베리어와 같이 사용 해야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크나큰 고통을 느끼게 될게야





**2.스킬연계**


간략한 영상 투척



스킬연계 

스킬연계는 세가지 방식으로 나눠진다.

첫번째 - CC기가 없는 몬스터가 있을 때

두번째 - CC기가 있는 몬스터가 있을 때

세번째 - 파티 딜러들이 굉장히 강력 할 때



첫번째 - CC기가 없는 몬스터 : 나도 딜을 넣어보자.

1.스워시 버클링 사용한다

2. 적당히 몬스터를 몰아온다

3. 스킬 사용 x 2

  3.1 사이클론 사용

  3.2 사이즘 사용
      3.2.1 다수의 몬스터가 스턴에 걸렸다
      3.2.2 클리브를 사용한다

  3.3 헬름쵸퍼 사용
      3.3.1 다수의 몬스터가 스턴에 걸렸다
      3.3.2 클리브를 사용한다
  
4.몬스터가 모두 죽었는가?

  4.1 죽었다 상황 종료

  4.2 죽지 않았다

      4.2.1 하이가드 사용
   
      4.2.2 엄보블로 사용

      4.2.3 럼블로 사용



두번째 - CC기가 있는 몬스터 : CC기를 적극 활용하여 최대한 몬스터의 CC기를 막아내자.

1.스워시 버클링 사용

2. 적당히 몬스터를 몰아온다

3. 스킬 사용 x 2

  3.1 사이즘 사용
      3.1.1 다수의 몬스터가 스턴에 걸렸다
      3.1.2 클리브를 사용한다

  3.2 헬름쵸퍼 사용
      3.2.1 다수의 몬스터가 스턴에 걸렸다
      3.2.2 클리브를 사용한다

  3.3 사이클론 사용
  
4.몬스터가 모두 죽었는가?

  4.1 죽었다 상황 종료

  4.2 죽지 않았다

      4.2.1 하이가드 사용
   
      4.2.2 엄보블로 사용

      4.2.3 럼블로 사용



세번째 - 파티 딜러들이 굉장히 강력 할 때 : 빠른 버스를 탑승하자.

1.스워시 버클링 사용한다

2. 적당히 몬스터를 몰아온다

3. 딜러들의 몬스터 학살현장을 목격한다

4. 격한 박수를 보낸다





**3.마치며** 

필자는 "망캐" 다

그렇다 필자의 캐릭터는 흔히 게시판에서 말하는 "망캐" 다

가끔 던전에서 왜 키우냐는 질문도 받는가 하면 독특한 캐릭터라며 응원해주는 이를 만나기도 한다

힘들때고 많기에 다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들긴하지만 애정을 들여 키워서 그런지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포기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살려보기 위해 오늘도 발악하고 있다.



오늘날 게시판을 구경 하다보면 여러 글들을 보게된다

자신과 다른 클래스를 비난 하거나 혹은 시기하며 끌어 내리기도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기에 보다 좋은 기분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다른이를 비난하고 시기하기보다 서로 존중해주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