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우섭에서 148 위크크크크 달리는 중입니다

원래는 시골촌섭 라이마에서 아아새새로 키우다 벤덴타 한번 쓰고 멘붕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알케를 키워야지 했는데
마을 돌아다니다 눈덩이 쓰는 모습에 뻑가서 정신 차려보니 크리오를 하고 있네요...ㅎ 내가 미쳤지
보스가 이렇게 쎘구나를 느끼며 잡몹 몇십대를 뚜드려 패면서 오로직 눈덩이 하나만 보고 달린듯 합니다
아르데 끼고 눈덩이 쓰면서 애는 딜이 없다라는 현자의 마음으로 달리니 그냥저냥 만족하는 단계
크삼찍고 나니깐 지금까지 고생한게 아까워서 알케는 포기하고 선택한게 크르노...
보스도 환생된다는데 나와본적도 없고 버프는 티도 안나고

그린가의 장원 갔다가 리자드맨한테 딜 안나와서 현탐 오는중
후반 다른 맵도 다 이럴것 같은 생각이 드니 그저 막막하단 생각이 드네요 수속성 몹 많다고 들었는데
카타콤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답은 일퀘뿐인듯...
이상 잡다하고 긴 넋두리였습니다
크리오는 진짜 애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