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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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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때"누구도 쓰지 않는 카드보다 모두가 쓰는 카드가 밸런스가 안 맞는 카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크로노는 오버밸런스 캐릭터가 될 겁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크로노 3서클이 오버밸런스가 될 겁니다. 이 모든건 패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쿨타임 25초 감소는 새로운 딜사이클을 만들어주며 후반 랭크가 풀릴수록 더욱 각광받는 스킬이 되요.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크로노를 대체할 직업이 없습니다. 크로노는 그 자체로서 독보적인 직업이에요. 그 어느 직업도 크로노를 흉내낼 수 없죠. 근데 크로노는 파티플레이에서 강점을 나타내니 파티에서 크로노가 필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로 생각해봤을 때 크로노는 언젠간 너프먹을겁니다. 근데 임씨생각과 제 생각은 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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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ulk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