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왜 아블만 이리 주목도가 높은 것인지..
파이리도 플레어가 있다구욧 빼애앵 ㅠ


사실 플레어나 아블이나 딜 자체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100특 찍고나서 비교해보면
아블은 1075% 플레어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1095%  정도로 아블보다 높았습니다.

아블은 얼룬으로 특정 시간마다 댐뻥 가능하고
플레어는 아그니로 지속적인 50%를 챙기는 거죠.

또한 아블은 가죽몹에 대미지가 더 팍팍 쎄게 들어가고
플레어는 역시 천몹한테 잘 박힙니다.


단지 ㅠㅠㅜ
아블은 필라 덕분에 쓰기가 편하고 안될때는 아월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지만,
(보조법들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면에서 필라 쿨 증가와 아블 개체수 제한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라가 패스 돌려도 안돌아오니 좀 꼬이더라구요.)

플레어는.. 화상 입힐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파필의 긴 쿨타임, 플그는 지속시간 고정에 공중은 화상 불가, 파월은 타수 5초로 순식간에 사라지고.... 파월이 이렇기 때문에 공중몹은 하.... 필라 쿨만 기다리는 상황


그러니 파이리 매커니즘 개선 좀 ㅠ
더불어 위3에 메리트도 좀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