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2016 3 20) 
(본 글은 덧글과 쪽지를 통해 의견을 받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글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경고-

이글은 

공홈,인벤,제 경험을 베이스로한 글이며.

결코! 절대적인 참고나 자료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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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은 


그당시 모두의 사랑을 받던...아, 아니구나. 흠.


Chaplain.



성경말씀과 주먹이 동시에 나가게 생기신 이쪽 채플린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런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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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저번 팬서 편과는 틀리게 저의 정보와 다른분들의 정보를 총집하고 채플린에 문제점에 대해 적어보는 편이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채플린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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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무기 및 방어구

2. 트리 및 스킬

3. 스탯

4.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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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기 및 방어구



-주무기

일단 초반에는 가성비도 좋으며, 꾸준히 쓰게 되는 완소 둔기 발리아가 좋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그 다음 무기가 되겠죠.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것과 제 경험에 따르면 가장 추천 드릴만한 무기는

1)카타콤 클럽
2)이그니션
3)뿅망치 

정도가 있습니다.

1번 카타콤은 지능을 위주로 찍으신 분들이 주로 택하는 편이며.


2번 이그니션은 지능을 찍으신 채플린분들이 자체에 붙은 화염 효과 디버프를 이용 화염딜과 채플린 다음 트리로 많이들 택하시는 플레이그 닥터의 소각을 좀더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합니다.(보스에게는 화염 디버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3번 뿅망치는 10대 타격당 들어가는 폭발을 이용한 데미지를 주기위해 힘민 트리를 간 채플린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무기는

채플린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물리 공격과 높은 마법 공격력을 챙길수 있는 카타콤 클럽이며, 사실상 가장 높은 위력과

효능을 자랑하는 뿅망치 (지능과 힘스텟에 관련없이) 는 현재 추가타에 터지는 대미지가 버그라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

바, 추천 순위를 뒤로 미뤘습니다.  (뿅망치 패치로 인해 힘민트리를 제외한 분들의 뿅망치 사용은 비추천합니다.)

3월 20일 기준 실험결과 (영상을 준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그니션과 카타콤의 대미지는 화염 틱데미지를 포함 거

의 비슷했습니다.

이로써 두 무기 중 선택시 화염디버프로 인한 소각의 용이성 OR 카타콤의 준수한 옵션을 기준으로 고려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보조 무기

보조 무기로 추천드리는 무기는

1)아르데
2)오트라바 실드
3)카라챠 대거

가 있습니다.


1번 아르데 대거는 말이 필요없는 가성비와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보조무기이며 후반까지도 쭉 쓰이는 효자 무기입니다.



2번 오트라바 실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보조무기(방패)입니다.
중후반부터 들어오는 대미지들이 무시못할 수준이라 대거쪽을 사용하게 되면 상당히 아픈바, 어쩔수 없이 실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오트라바 실드는 실드를 들게 됨으로써 아쉽게 되는 속성대미지를 해결해줍니다.




3번 카라챠 대거입니다. 아르데 보다 높은 요구 레벨을 자랑하는바, 아르데 상위 호환탬으로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카라챠가 우선 추천 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이유는  
1) 후반에 들어오는 대미지들이 심상치가 않다.
2) 아르데 대거에 비해 대미지가 그리 높게 상승되지 않습니다.
라는 점입니다.

*카라챠 대거에 대한 낮은 효율성대한 아사란 님의 글 링크









-방어구

초반부는 말이 필요없이 카프리선 세트를 이용합니다.



추가 대미지가 묻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 보조무기에서도 말씀드렸던것 처럼, 중후반부터 무시 못할 대미지를 입게됩니다.
이에 따라 카프리선 세트로는 쓰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후반부 부터는 대부분의 채플린분들이
해당 레벨에 해당하는 흰탬 판금아이템들을 사용하게 되죠.


220이후로는 비르토브 판금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속성공+와 체력을 올려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나 3.20일을 기준으로 바지 이외의 탬이 아직 구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2. 트리 및 스킬 



-트리


채플린에 대한 트리는 정말 반이상 정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채플린은 프프프를 타야 하기때문이죠.

그럼 남은 고민거리는

클프프프채 다음 트리겠죠.

여기서 제가 드리는 추천 트리는

1)채크플
2)채클플

가 되겠습니다.

1번 크리비를 타는 트리는 다이노를 사용.


프프프와 채플린의 트리로 인한 많은 버프 and 타 직업군들의 버프들로 인해 밀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 갑니다.



2번 클레릭이 들어간 트리는 채플린의 부족한 힐링양을 해소시켜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세이프티 존의 특성을 

찍을수있는 매리트가 있는 트리입니다.


1번 채크플 트리는 힐 장판 수의 부족.
2번 채클플 트리는 버프 밀림 현상. 

이 가장 큰 각각의 단점이 되겠습니다.

그 이후 트리는 정말 자유롭게 가셔도 되나, 채플린과 전혀 시너지가 나지 않는 몽크쪽은 삼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ㅠㅠ)

(3.20일 기준 추가 추천)

-채파플 OR 채오플

주력으로 정신을 찍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파에서 마법방어기술을 빼올수있으며 

오라클에서 CC기 1랭 무효와 마법 무효화를 가져올수있습니다.
(플과 방혈과 겹치는 부분은 방혈을 빼고 다른 스킬에 대한 선택지를 늘려줍니다.)



*좀더 자세하게 트리에 대해 알아보자!

1편 채크플? 채클플?



-스킬.(클프프프채크플)


스킬 트리에 정답은 없으나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던 제 스킬 트리를 참고용으로 적어둡니다.

클레릭

1)힐                5레벨(중요)
2)큐어              5레벨(후반에도 꾸준히 쓰이는 감초같은 기술)
3)세이프티 존      5레벨(1랭에서는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쓰임)

프프프

1)아스퍼션        15레벨(말이 필요하겠는가! 채플인이상 무조건 MAX!)
2)블레싱           3레벨 (차후 스킬 초기화를 통해 찍지 않을 생각도 있습니다. 초반엔 유용)
3)리저렉션        2레벨 (pvp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5레벨 추천)
4)사크라멘트      5레벨(5레벨이시면 종부5레벨과 시간이 딱 맞습니다.)
5)리바이브        5레벨 (pvp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5레벨 이상 추천, 무적 시간이 너프 먹었지만 그래도 피통 50% 부활                             은 여전히 메리트.)
6)매스 힐         10레벨(부족한 힐을 해결해주는 정말 고마운 스킬)
7)스톤 스킨       5레벨 (정말 좋은 스킬입니다. 물공에 대해 가드를 뜨게 해주는 스킬이죠.)

*PVP를 주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블레싱을 0 -> 리저를 5레벨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채플린

1)종부성사       5레벨 (필수)
2)아스페르 길름 5레벨 (밥줄)

*나머지 5포인트 킵(나머지 스킬들이 지금 너무나도 좋지 않아 후에 패치를 위해 킵해둡니다.)

크리비

자이바스       5레벨 (강력한 번개의 힘을 봐랏)
다이노         5레벨 (크리비의 상징같은 스킬)
잘챠이        4레벨 (디버프로도 좋고 버프로도 좋고~)
아우쿠라스    1레벨 (쓸모없는 횃불에서 광범위 디버프용 스킬으로)
















3. 스탯


1) 밸런스 형 (3.20일 기준으로 바뀜!)

논란도 많고 탈도 많은 항목입니다.
일단 밸런스 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채력 1만 3천 이상 -> 1만 5천 ~ 2만  
2)정신 50 -> 정신 50 ~ 100
3)나머지 지능

이 트리는 지능으로 인한 마공 상승(이에 따른 길룸 데미지 상승)과 힐량의 증가를 노리는 스탯트리입니다.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지만 아무래도 힘민트리에 비해 평타쪽 대미지의 부족은 피할수가 없죠.
정신을 50~100을 주는 것은 스톤스킨에 대한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후반부에 플을 타시게되면 어느정도 마나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며 스톤또한 챙길수있는 장점이있죠.(+마나 부족현상은 채플린의 SP회복력 상승 특성으로도 극복가능합니다)

올지능과의 대미지 차이를 실험해보고자 영상을 찍었으나 실수로 길룸데미지를 비교는 영상을 찍지 못했습니다.



지능, 정신, 체력을 찍은 상태의 자이바스

4100~4200 대미지 (당시 지능 수치 354, 체력 91, 정신63) 


지능,체력을 찍은 상태의 자이바스

4700초반~후반의 대미지 (지능536, 채력40)

2) 정신 위주 (크로스비님의 추천 스탯)
(3.20일 기준 극후반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정신 200을 넘길시 스톤스킨의 효율이 상당히 상승하여 힐에 대한 요구 또한 줄어듭니다.
-정신에 영향을 받는 몇몇 버프 (잘챠이)들의 효과 상승을 노려볼수있습니다. + 마법 방어(파드너 스킬)

이에 따른 단점으로 걱정되는 점.
-지능 수치의 저조에 의한 낮은 데미지.
-파드너 혹은 오라클을 가지 않을시 마법공격에 대한 힐량의 부족.

*정신형 위주 글에 추가

높은 정신으로 파트너의 마방 기술을 사용

높은 마방과 물공에 대한 면역에 가까운 방어력+ 블록 자랑하는 채플린이 되실수있습니다.

이 스탯을 가실 시에는 채크< 트리는 비추천 드립니다.




4. 문제점


1)스킬 문제.

채플린 자체에 대한 가장큰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아무래도 

이 두 스킬이 되겠죠.

카펠라 설치는 지금 이대로는 전혀 쓸모가 없으며
짱구엄마 스킬은 엑소사이즈를 써야하는 전제로 인해 사장되어 버렸죠.
(짱구 엄마를 쓰기전 엑소사이즈를 몬스터가 밟으면 망함)


2) 버프 문제.

채플린 트리의 버프들의 문제점들은 제가 보기에는 채플린 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힐러트리에 공통된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프프프의 버프가 상대적으로 마법사 계열에 밀리는건 뒤로 미루더라도

버프를 사용함에 있어 아이템까지 소비하는 스킬들이
지속되는 시간이 지나치게 짧으며 (1분~정도) 효과는 %가 아닌 지정 대미지 상승으로 인해 후반에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심지어 블레싱은 공격 횟수까지 붙어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건 게임을 안해본 사람이 재미로 만들어본 스킬이라고 밖에 볼수없다고 전 봅니다.
스킬에 아이템까지 (그 아이템이 아무리 싸다고 하더라도) 사용되는 스킬들이 저런 효과를 보는것은 채플린 만의 문제가 아니라 힐러군 전체의 공통된 개선 과제이며 마땅히 GM측에서 고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3)평타 문제.

요즘들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문제죠.
안그래도 순수힐러분들이나 주력딜이 쿨이 긴 트리를 가신 분들은 
전부 그 스킬의 간격에 평타를 날릴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평타가 타 직업군들은 주력 스킬에 해당되는 스탯(예로 힘-전사)으로 평타를 강화할수 있는데에 반해
힐러군은 단지 둔기를 쓴다는 이유로 주력 스탯이 지능,정신임에도 불구하고
힘까지 찍으라는 강요를 받는 것입니다.
이는 명백하게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홍실님의 평타 공격을 개선바라는 문의에 대한 GM의 답변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p=2&l=33748

4)기타 문제점에 대한 인벤 혹은 게임상에서 질문 받은거에 대해.

-채플린이 후반에 힘이 빠진다던데.
250대라서 그런지 아직 힘이 빠지는건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차후 느끼게 되면 글에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플은 솔플 강화를 위해 포기한게 많은 트리다.
오히려 저는 아무것도 포기안하고 보통혹은 그이상을 챙긴 범용성이 좋은 트리라고 생각합니다.
힐러에게 요구되는 힐은 클프프를 탄이상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시고
버프는 프프프 트리인 만큼 많은 버프를 가지고 간다고 봅니다.
솔플능력과 행동력 또한 힐러직업군 안에서 최상급을 유지하는 채플린이 도대체 어느점에서 많은 
희생을 하는건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무엇이든 해당 직업의 극으로 간 트리(극딜,극힐트리들)와 비교하면 밀리는건 당연하겠지만 그 트리를 타신분들도 그에 따른 희생이 있다고 봅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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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본 글은 정설이나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필자의 생각을 위주로 진행한 글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저의 트리는 클프프프채크플 입니다.

-추가 할만한 점이나. 고칠점 같은 것은 덧글로 적어주시면 확인 즉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우섭에 서식하는 플닥 B_ 스칼렛 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