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차 주보레
트리:크리비+질럿+몽크
진각 1레벨

 1,347,605,186/7,517,226,773 ≒ 17.26%

 - 적이 1명일시에는 대미지 2배에 달하는 진각:극이 발동됩니다.
 물딜레릭으로 한 주보레 근 시일내중에 천벌에 대해 자명하게 압도한 지분이 2개나 있던 주가 얼마만인지 까마득할 정도로 오래간만에 보는 딜 구조 지분표였습니다.
 개요는 한분의 요청으로 가볍게 시작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동일 스펙으로 진행하는것이 의미가 있다는 판단하에 진각 1렙이긴 하나 이전의 크인질과 스펙은 동일한 상태 였습니다.
 원체 몽크를 몇십주만에 다시 한것이기에 언급될 사항은 한두개가 아니여서 제가 느끼는 바에 기조하여 풀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1.캐스팅/채널링 자동 옵션으로 확실히 간접 버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이전의 손수로 게이징을 채우거나 미스 타이핑으로 양광수 캐스팅이 끊기거나 하던 부분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공허 폭발같이 위급한 패턴때는 여차하면 점프로 끊고 보스의 등뒤로 가면 되었기에 이번주 같은 샌드백급의 보스에게는 운용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2.양광수 해탈 아츠와도 직결된 부분인데 역시나 식물형 같이 치명타 저항이 높은 보스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 부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적어도 치명타가 5번 발동되어야 해탈 아츠가 발생되는데 내가 양광수[해탈]을 쓰고 있는 경우 도중에 해탈 아츠가 끝났어도 양광수의 남은 데미지 틱수에서 치명타가 마저 발동하여 한번의 양광수내로 해탈 아츠가 끊겼던게 곧바로 채워지는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치명타 저항이 높은 보스라면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상 2:20초경 화면 가운데 스택 부분을 참조하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3.크인질 데미지보다 갱신이 1억내외로 된것은 사실이기는 하나 매번 이렇게 주보레에서 샌드백 보스가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몽크는 양광수의 사용 횟수에 데미지가 절대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당장에 67주차 정화석 마르녹스 주만 하더라도 이정도의 데미지 성능은 보장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4렙 옵션은 미지수이기는 하나 샌드백 보스에 대해서는 마딜 괴사 플닥에 대한 대항마로 카드가 하다 더 늘었다 정도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4. 바이보라 4레벨이 아니기에 철사장:권은 없는 옵션이라는 판단하에 철사장 / 관음장은 포인트를 빼고
철포삼 5 M - 양광수 5 M - 쌍쇄공 15 M - 금종조 1 M - 촌경 10 M - 탄지신통 9 로 플레이 한 상태입니다.

 다만 작년 플레이 기준으로는 왜 크리비와 마신 아이커를 사용안했는지에 대해 첨언하고 마치겠습니다.
 1) 당시는 오버로드 아이커가 지속 30초 쿨타임 30초로 지금보다 쿨타임이 10초 더 길었던 시절이여서 마신의 효율이 좋지 못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2) 크리비가 개편되면서 좋은 클래스 대체자가 되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인퀴지터 질럿 몽크 트리가 거의 고정되다 싶이 하였고, 브레스트 리퍼 쌍쇄공 두개만 달리야가 적용받더라도 마신 셋팅보다도 데미지가 오히려 조금 준수하던 실정이였습니다.
 3) 또한 2와 마찬가지로 당시에는 드루이드라는 좋은 카드도 있었고 너프 전의 성능은 제법 준수했었기에 몽크로 플레이하기 불편한 주에는 드인질이라는 트리가 유용했었습니다.
 4) 특히 오버로드 아이커는 당시 콘센트레이션/겅호/수호성인 등을 눌러야지 발동되는 형태였기에 플레이 내적으로도 데미지 누수가 일정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당시에는 달리야/진노/몽인질로 플레이했던 것이 사실이나 현재로서는 오버로드 아이커를 적극 권장합니다.
 양광수는 애초에 캐스팅 스킬이며 해탈 아츠가 발동될시에는 캐스팅 마저도 해당이 않되어 양광수의 증뎀을 바랄수 있는게 오버로드 아이커 밖에 없다는 점과 광란/진각의 효과 등 이제는 마신 오버로드가 아니면 제법 손해보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또한 지속 30초 대비 쿨타임 20초로 이전에 대비 효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15일 20:03:27 추가분
부외로 질럿 + 몽크 + 인퀴지터 지분표 입니다.
문제가 브레이킹 휠 때문에 단일 판정이 아니여서 진각:극의 지분이 제법 내려간 모습입니다,,
크리비의 잘챠이등 파티적인 부분은 포기했지만
인퀴지터 브레스트 리퍼 브레이킹 휠 등의 챌린지나 베르니케 등 광역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챙겨간 트리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진각:극은 상대가 단일일때 최대로 재미를 볼수 있으므로 단일적인 부분에서는
크몽질에 비해 조금 밀리는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