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키가 4등 먹고 최종직선 선두에 섰지만 3등먹고 온 니시노가 마지막 100m에 한줄기질풍 발동하더니 머리차 역전패 ..

사실 열심히해서 4전 3승 달리고 있다가 뉴트랙이 너무 육성시간이 길기도 하고 지루해서 나머지 두번은 대충 했는데 이번에는 결승 멤버가 저랑 비슷한 급이여서 기대를 했지만 ㅠㅠ 당연하게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네요 첫챔미인 타우러스때 타이키를 썼던게 기억이 나서 더 아쉬움 ㅠㅠ

그래도 아오하루때 하도 쳐맞아서 그런지 타격도 별로 없네요 아오하루는 6개월 내내 고통이였지만 뉴트랙은 4개월 동안은 재밌게 했습니다 제미니는 플레티넘에 별도 달았으니 아주 만족임

이젠 그랜라로 오면서 육성시간도 다시 짧아지니 타키하로 2천장 안으로만 해결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진짜 2천장 이상이나 3천장은 가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