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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4:12
조회: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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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악귀 타임에 돌려봤다12시 땡 하자 마자 돌려봤습니다.
20판 다 돌렸는데 의외로 체급이 더 높은 도주는 2번인가 밖에 안 만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부르봉, 무쌍을 찍었느냐... ![]() 그럴 리가 없죠. 체급이 높은 상대한테 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항상, 언제나 그렇듯이 체급 낮은 상대한테 열심히 짓밟힙니다. 심지어는 SS급 도주한테도 앵글링...은 고사하고 시작부터 내도록 바닥에 처박혀 있다가 뒷각질한테 승리를 내어줍니다. 오이오이, 이건 좀 심하지 않아? 11급 차이라구~~~! 대도주 스즈카는 컨센트레이션 달아줘봐야 몇 번을 연속으로 늦출이고... 어차피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깡스테가 1100인데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스테부족인 것처럼 비실거리질 않나, 우리의 까만 라이스는 원래부터 기대하지 않았는데 딱 그만큼의 역할이고. 가만 보면 컨디션이 양호 이상이면 그나마 좀 달리는 기분이 나는데 그 아래에선 그냥 이유없이 비실거리는 게 보입니다. 컨디션 차이가 이렇게 심했던가요? 부르봉은 컨디션 저조면 스피드 보정이 한 단계 떨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데? 뭐, 챔미는 항상 그랬으므로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는 없겠습니다. 스즈카는 원호 아게마셍이라 일반회복 2개를 달아줬는데 하나가 잘 발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도주 하기에는 스테미나가 부족한 것 같기는 한데, 또 키울지 말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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