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별이 붙은 플래티넘칭호가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챔미 우승한게 1회차 사지타리우스배였는데
2회차도 우승하여 사지타리우스배 플래티넘에 별이 붙어
첫 2회 우승 칭호를 달성하였습니다.

2라운드까지 초코봉이 승률이 30%밖에 안나와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결승 8도주+1타이신 레이스에서 
탈출술+꼬리올리기로 선두로 치고 올라가더니
안정적인 선두로 종반에 진입하여 그대로 골인하여 우승하였습니다.

지난 챔미는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는데 개억까를 당해서 졌는데
이번 챔미는 당연히 우승 못할줄 알았는데 억빠를 당해서 이긴느낌?
이것이 바로 평균 회귀의 법칙인가....!

어쨋든 처음으로 별이 붙은 플래티넘 칭호가 생기니 엄청 뿌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