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초기에 무심코 중거리 스킬 받은 녀석이 있어서 트라이 해봤는데,
보고있자니 속이 터집니다.
스타트부터 그냥 쓸데없이 라인이동까지 하면서 뒤로 기어들어가서 셀프 마군사 혹은 그에 준하는 플레이로 또레나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세 판 다.
아무리 중거리 노리고 키운 애가 아니라고는 해도, 플레이 내용이 너무 이상하네요.

엊그저께는 단거리 하다가,
무려! 1등으로! 골이 얼마 안 남은 지점에서!
무슨 돌뿌리에 걸린 것마냥 주춤 주춤 하면서 몇 마신 뒤에 따라오던 애를 기다려서 1착을 양보해주는 꼬라지도 봤으니...
우마무스메 플레이사상 최초로 보는 괴상한 장면이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진창+도주로 클리어한...

새로 키운 애가 아니면 무슨 패널티라도 받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