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도와줘야 되나 "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꼬마로 부터 물러나 손에 쥔 서신을 읽어본 후에 고개를 돌려 잠시 생각했다  

 

 

              " 흥 ! 시간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