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끈질기넹  그 정도면 국정원이나 정치권 댓글알바 수준 맞는듯


경영 간섭을 하려면 배타적으로 주총 표결을 강제하거나 경영진을 자기 사람으로 교체하거나


등등 조치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넥슨은 그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주 아재가 택진 아재에게 전화해서 징징할 수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합법적으로 엔씨 경영에 배타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정황은 성립하질 않았음


엔씨겜을 3년 정도 했던 과거 호갱중 한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일단 비타민 템이니 오렌지 블루 요금제니 이딴것 2008년 경에 엔씨 겜 해본 호갱 출신들은 다 알꺼임

(그런데 이건 캐시 이전에 공정거래법상 끼워 팔기 아닌가? 그래서 ms가 윈도에 익스플로러 얹어놓것

땜에 말 많던데 ?)


요게 캐시를 대놓고 풀기 시작한 신호탄인데 이후 뽀각하는 강화캐시템 티셔츠 활력템 경험치 부스트템 

기타 등등 줄줄이 쏟아지기 시작함 그러고도 한참 있다가 야구단 만든다는 드립치기 시작했고

또다시  한 2년 지나서야 N씨 -> 넥슨 지분 매각이 이뤄졌음


지분  매각 이뤄진 이후에도 넥슨 지분이 엔씨 우호지분을 능가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음

허접한 알바들은 오너 개인지분보다 넥슨 지분이 많으니까  넥슨 맘대로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넷마블 - 엔씨 지분 스왑전에도 엔씨 우호지분 (오너 보유주식 & 임원 보유주식 & 자사주 합계)는 

소수점 단위로  넥슨 지분보다 많았음 ~


자동사냥 & 작업장 어뷰 및 게임 컨텐츠 독점에 생까는건 태초부터 그랬고 (리니지 2의 경우임 ~

리니지 1같은 경우는 스샷 딱보니까 디아1 수준 글픽인데 후미 개노가다 ~ 그래서 계정도 안팠고

피방가서도 한번도 접속 버튼 눌러본 일이 없음) 


린2 초기에 바츠 해방 전쟁이니 어쩌니 하면서 작업장 대대적 재고정리 굿판벌린걸

어떤 어버버한 대학교수 가 무슨 프랑스 대혁명같은 풀뿌리 (grass-roots) 유저층의 정치의식 약진이니

하면서 미화시킨건 뒤늦게 알았음 참나 ㅋ


지금까지 지적한게 넥슨과는 전혀 무관하게 엔씨가 과거 경영해온 가감없는 행적 그 자체인데

블소같은 경우 처음엔 캐시없고 확률성 강화없고 작업장 배제하겠다면서 코스프레하더니

이젠 아예 막까파식 운영으로 커밍아웃 하고 있음 (이 부분도 이미 오픈하기 전에 *까지말라고 지적했고

그 글 안 지워졌으면 아직 여기 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