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없었다면 세계의 온라인게임의 판도....아니 국내 온라인게임 판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NC.Nexon 류 게임들이 국내 온라인게임의 주류가 되고,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대신 전혀 다른 RTS가 '국민게임' 으로 자리잡고 있을까요?

 

또 Pc방도 지금처럼 활성화가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Pc방의 주 수입원으로 삼아 성장한 '부분 무료화' 게임들도 지금만큼 대세가 되었을까요?

 

제 생각은 '리니지류' 가 대부분 국내게임을 잠식하고 지금까지도 유저들은 발전없는

마우스 클릭질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것 같긴 하더군요.

뭐, 제3의 대형게임이 탄생했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그 가능성은 좀 희박한것 같구요.

물론 PC방도 그다지 활성화가 안돼었을 가능성도 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