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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07:08
조회: 3,644
추천: 3
FPS 꼭 유혈이 낭자해야만 사실적인걸까요?요즘 광고을 떄리는 D사 S라는 FPS게임....피로 생각되는 색채가 화면가득 퍼지는게 보기 거북하더군요.
해당 게임을 인터넷 웹젠에서 광고 할때도 항상 '유혈이 낭자' 하는 스크린샷을 자랑스럽게 보이더군요. 근데 한쪽에서는 '꼭 이렇게 피가 화면가득나와야 사실적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FPS에서 약간의 피가 보이는건 상관없지만 과도한 '유혈낭자' 와 게임의 재미는 관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저에겐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런데 광고을 보면 마치 '우리만 이렇게 사실적으로 만든다' 라는 식으로 자랑스럽게 광고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좀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프리뷰' 에서도 이부분을 강조 하더군요.
타격감이 어쩌거나 시스템이 어쩌거나 총기가 어쩌거나...그것보다 -피가 화면가득 차고, 칼로 상대방의 목을 따는게- 정말 사실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군대다녀온 저로서는 좀 사실적이라고 다가오지 않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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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