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소프트 이대로 정말 좋은가??

엔씨소프트의 문제점 그리고 나아갈 길을 적고자 합니다.

 

2010년 10월29일 아이온 6억키나 이상 보유자 전유저 압류조치

2010년 10얼29일 오전9시부터 오후12시까지 6억키나 이상 보유자를

아무런 이유조차 없이 압류조치를 하였습니다.

이번 압류조치에는 이벤트 버그로 인한것으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났고요

엔씨소프트는 이번 압류조치에 대해서 그어떤 해명도 원인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으로 단 한마디의 사과의 글조차도 없이 얼렁뚱땅 지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0녀 10월30일 6억이상 - 10억이하 유저는 조치해제 되었습니다만..

이런 행태를 보면 엔씨가 얼마나 유저들을 유저가 아닌 돈으로 보고 있는지 잘 알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덫붙이자면...

 

지스타 블소 티저 영상은 3년째 우려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몇초분량의 영상을 마치 대단한 것처러 3년째 우려먹기를 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블소를 광고하고 홍보하기 수단에 불과하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내 임직원들에게는 스톡옵션을 지급하고..

시기적으로 스톱옵션 지급이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등하고 지급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일개 개인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소액투자자 혹은

유저들에게 돌아갈 돈들이 일부 임직원들에게 주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문뜩 과거가 생각나네요 리니지1 클베일때 겜방에 김택진과 영업사원이 와서

추후에 오픈하면 리니지1 넣게 해달라고 음료수 들고 오던 그때가요

김택진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를 생각하고 소액투자자를 생각해 주길바라네요

언제가는 유저와 소액투자자가 외면받지 않는 그날을...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