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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13:11
조회: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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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 게임에서 캐쉬를 반강제적으로 판매하는 것의 쟁점은 역시 유저의 기분...밑에 분 글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부분유료화 게임에서 캐릭터 스킬 조절 이라던가 하는 것은 잠수 유저의 흥미 유발, 신규 유저 도입? 같이 긍정적인 면모가 있다고 보고 부정적으로 보진 않거든요
뭐 대표적인 게임이 던파 같은게 있겠죠... 각성이니 개편이니 하면서 그동안 꾸준히 캐릭터를 갈아엎었으니...
역시 소비자인 유저의 경제력이라던가 말그대로 기분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처음에 유료화 했을시 캐릭터간 직 거래 불가, 경매장 유료 이용, 그에 따라서 가방 이용권 구매 강제 같은 일이 정말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쳐도 고작 경매장 이용에 돈 몇백원 밖에 안들어간다고 해도 암튼 기분이 더러웠죠 이따위로 불편하게 만들고 몇백원씩 쳐먹을라고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캐쉬 정책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과연 수많은 유저를 납득하게 하는 그러한 캐쉬가 존재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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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