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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04:57
조회: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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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외에 이제 정액제 게임을 내놓을 겜사는 없을까요?테라까지 부분유료화라면 .. 정액제 게임간의 가격경쟁은 앞으로도 쭈욱 보기 힘들겠네요. 와우와 엔씨로 대표대는 국산 게임은 그 유저층이 확연하게 갈리는것으로 아는데 여기서 국산게임유저들이 정액족과 부분유료족으로 나뉘고 정액족은 엔씨의 독과점적 노예로 살것이구 부분유료화족은 수많은 겜사들이 뜯어먹기 경쟁을 하겠군요.
캐쉬탬이 거래가 되는 순간 겜사에서 겜머니를 파는거 하고 똑같은 일인데.. 차라리 겜머니를 팔고 겜머니를 넣으면 아이템이 나오는 자판기를 구현하는게 어떨지.. 물론 랜덤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유저들 성향에 맞춰서 랜덤으로 나오면 더좋을것이구요. 블소도 정액제+캐쉬탬으로 간다던데 엔씨 돈욕심이 참 대단하네요..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정액제도 하고 겜머니도 팔고 작업장 오토들이 겜머니 파는 방법을 잘연구해서 합법적인 겜사가 겜내의 재화를 파는 수익창출을 해내시다니. ㅎㅎ
그러고보니 캐쉬탬 참 좋군요. 겜상의 겜머니 총통화량은 안늘리면서 돈도 버니 겜머니 시세에 영향을 적게 주겠군요.. 오히려 탬대비 겜머니 가치를 올려버리겠네요.. 골드 생산하는 오토와 유저들이 통화량을 올리고 그걸 겜사는 캐쉬탬을 팔아서 맞추고... 오오.. 대단하네요......
그런데 한국 엠엠오게임을 독점하는 엔씨와 그 엔씨와 정액제 경쟁을 겁먹고 포기한 기타 똘마니 겜사(지들게임으로는 엔씨에 안된다는 근성.. 자기들 겜에 대한 자부심은 전혀없음. 그저 엔씨가 먹다 남긴 파이라도 줏어먹을려는 개)들로는 블리자드 능가하는 게임을 만드는건 북한이 핵폭탄을 베이징에다 쏘는 확율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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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