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rpg.net/110051431487 자료출처
2010 10월 22일 7시 조회

 

 

http://www.gamenote.com/
게임노트 pc방 인기도, 웹인기도, 가택인기도등 5가지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한다네요.

1위 아이온
2위 서든어택
3위 워크래프트3
4위 스타크래프트
5위 피파온라인2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2
8위 리니지
9위 리니지2
10위 와우


http://www.gamechart.co.kr/
게임차트 5000여개 pc방의 20만대 pc에서 데이터를 추출한다네요.

1위 아이온
2위 서든어택
3위 워크래프트3
4위 스타크래프트
5위 피파온라인2
6위 리니지
7위 프리스타일
8위 스타2
9위 와우
10위 스페셜포스
11위 한게임 로우바둑이
12위 리니지2
13위 메이플스토리
14위 카트라이더
15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http://searchc.naver.com/ntk/?initCode=game_integrated
네이버 게임검색 차트

방문자 검색 순위, 네이버 점유율이 2010년 3분기 평균 65%정도 하기에

현재 주목받는 게임순위를 측정하기에 좋을듯 하네요.

 

1위 던전앤파이터
2위 피파온라인2
3위 서든어택
4위 메이플스토리
5위 아이온
6위 프리스타일풋볼
7위 리니지
8위 크레이지 아케이드
9위 카트라이더
10위 테라

 

 

동접자는 조회하기가 힘들더군요. 자기들 잘나가는 기록세울때만 기사로 뜨니 평균잡기가 불가능 합니다.

어디 좋은 정보 있으신분 자료 올려 주셔욥. 저도 궁금합니다.   @.@ ;;;;;;;

 

게임노트와 게임차트에 나온 순위를 보면 비슷합니다.

1위 아이온은 다들 예상 하셧을 테고 서든과 워3 유즈맵 플레이도 당연한 결과라 느껴집니다.

아직 스타1의 인기가 식지 않은게 의외 입니다만 아무래도 개스파의 헛짓거리로 인해 

스타2의 인기상승이 더뎌서 그런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던파의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걸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던파는 집에서 즐기는 유저가 많아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리니지와 리니지2는 못먹어도 고라고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잘나가는 군요. 떠그럴 돼지엔씨......

 

와우가 대격변을 앞두고도 잠잠합니다.

저도 대격변을 할겁니다만 이제 와우저들은 업데이트 하나 하나에 들썩이는 경지를 벗어버리신 건가요.

또 예전처럼 열심히 달리다가 또 한동안 잠수할것이 보이니 그저 그려려니 하는 느낌들이신가 봐요.

저도 아~ 재미있겠다란 생각은 드는데 이젠 인생의 동반자 같은 게임이라서 언제든 주워먹을 수있는 인스턴트 커피랄까.

뭐... 감정은 무덤덤 하네요. 그보단 블소에 심장이 파닥거립니다.

 

네이버 게임검색 순위는 역시 한게임사에 어드밴티지가 가는가 보네요.

던파가 넥슨에 퍼블리싱 됨에도 1위하는거 보면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ㅋㅋ 느낌상 예전부터 네이버는 수정좀 한다는 필이....

 

아무튼 곧 오베 할듯한 테라를 빼고는 국내 유저의 선호도가 잘 나타나는 차트네요. 

fps하나, 오베한 스포츠둘, 캐주얼 아케이드 하나, 레이싱 하나 그 사이로 던파, 메이플, 아이온, 리니지가 꽂혀있네요.

 

국내게임시장이 fps게임과 캐주얼게임들로 포화상태임을 잘 보여주네요.

거기다 캐시 넘버원 던파와 동접 넘버원 메이플, 현거래 넘버원 리니지, 완성도 넘버원 아이온이 있네요.

물론 국산겜 기준으로요. ㅎㅎ 완성도 넘버원에 태클 거시는 회원님들 많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현재 상용화된 국산겜중에 아이온보다 잘 만들어진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온이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국산겜 중에서... 국산겜 중에서... 국산겜 중에서... 그런 겁니다.

 

 

결론은.............

 

북미와 중국, 일본, 한국의 게임차트를 찾아 보았습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국가간 게임에 대한 유저의 선호도 차이가 있음은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게임이 망겜이다 아니다를 논쟁할때 불필요하게 다른사람의 의견을 깍아 내릴껏 까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국내서 아이온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북미는 절반의 성공, 중국은 실패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아이온이란 게임에 가지는 기대치에 비해서 일 뿐입니다.

다른 국산 mmorpg는 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아이온과 비교할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성공은 한셈이지요.

 

와우는 북미에서는 넘사벽에 가깝고 중국에서도 정부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입니다.

국내서야 한풀 꺽인게 티가좀 난다지만 다른 외산 mmorpg가 몰락한 현실을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죠.

지금도 드센 한국게임시장에서도 거목처럼 버티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시장에서 와우가 서비스 되지 않는 이유는 뭐 그네들이 오크아낙네를 플레이 하진 않을꺼라는 절대적 선견지명이

있을 거라 봅니다.

전세계시장 1년 매출이 현재도 1조원에 육박하는 - 요즘 조금 떨어졌다고 합니다- 와우란 게임이 실패작 이라면

모든 게임이 실패작이란 오명을 쓰게 되는거죠.

 

결국 아이온 사랑해님들과 와우러버님들간의 누가 망겜이다라는 논쟁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요즘 성적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은 들을순 있겠지요.

 

두게임다 하향세를 보이는건 당연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계의 한획을 그은 와우의 성과에 비하면 아이온이 크게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게임을 플레이할시 더 재미있고 덜 재미있는 것을 정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전 둘다 재미있게 즐긴 유저거든요.

 

끝으로 김서스가 아이온으로 와우를 킬링하지 못했지만 많은 깨달음은 얻고 있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북미시장을 넘볼만한 게임들을 기획하고 있잖습니까.

비록 지금까지 성과가 기대보다 적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블소의 경우는 기존 국산게임에 비해 상당히 해외시장에 어필할수 있을 거라봅니다.

기본적으로 콘솔형 컨트롤과 액션rpg같은 게임성은 일본유저와 북미유저 모두가 좋아할 만한 방식이라 보구요.

더 지나봐야 되겠지만 영화와 같은 구성의 스토리진행과 텍스트에서 벗어난 퀘스트형식은

북미유저의 입맛에 맞을거고 김태형씨의 캐릭디자인은 일본에선 닥치고 성공할거라 생각됩니다.

 

국내 유저들 사이에 여러 논란과 예상이 있지만 오베시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기존 아이온이나 와우와 경쟁할 거론 보이지 않고요. 오히려 마영전이나 던파의 유저를 상당수 흡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시장이야 뭐 지들 소스 완전 뽑아먹을때까지 서비스 하겠죠. ㅡㅡ;;;;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블빠이지만 왠지 보고싶다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