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양이 너무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잔인했다 당시 코르테스의 스페인 원정군과 그들을 도운 토착부족들이(아즈텍제국에게 200년간 가축취급당하다시피하던) 수도 테노치티틀란(현 멕시코시티) 주변에있는 해골탑을 발견했는데 당시 기록된 해골탑에 꿰여진 두개골만 무려 13만6천구라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인신공양이라할정도로 그 희생자가 어마무시했다

해골탑은 114피트(35미터)에 길이는 16피트(5미터)로 문제는 신전위 탑의 해골탑을 제외한게 저 13만6천구고 꿰여있던 두개골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손되다보니 여려차례 교체됐을수도있다는 추정을 하면 그 희생자들의 수는 그 이상이다

당시 아즈텍을 무너뜨리려고했던 코르테스의 스페인 원정군과 선교사들이 이 광경을 보고는 충격과 경악을 금치못했을정도였으니.. 이것때문에 꼭지가 돌아버린 스페인군대는 아즈텍의 인신공양 제단을 대포로 무너뜨리고 사제들을 석궁으로 쏴죽였으며 당시 희생제물로 잡혀있던 포로 1만여명을 구출했다고한다

한국은 서양 열강에게 착취당한경험이 있어 스페인군이 나쁘게 보일수도있었겠지만 당시 백인의 의무로 식민지를 만들러온 유럽인들 눈으로봐도 아즈텍은 반드시 무너져야할 국가였고 당시 주변 원주민들이 아즈텍에 쌓인 증오는 현재 한국이 일본에게 당한 것 그 이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