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입니다
[24]
-
계층
폐지 줍줍
[11]
-
감동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21]
-
계층
일본 수출을 못하는 김
[28]
-
계층
대장내시경 직장암 수술 완료
[39]
-
계층
연봉 물어본 학생에게 대표가 한말
[74]
-
연예
김대호, '울릉도 예비부부' 약속 지켰다, 결혼식 사회 포착
[12]
-
유머
억만장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점
[22]
-
계층
ㅇㅎ) 수영장 같이가기 부담스러운 여사친
[44]
-
계층
오늘자 한혜진 인스타
[33]
URL 입력
- 계층 ㅇㅎ) 요즘 스크린골프장이 인기있는 이유 [39]
- 기타 ㅇㅎㅂ 동양엔 동탄이 있다면 서양엔 맨하튼이 있다 [29]
- 유머 솥뚜껑 삼겹살 처음인 자매 [27]
- 계층 ㅇㅎ) 은근히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몸매 [22]
- 유머 베트남의 코브라 전문가 [28]
- 유머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온 와이프.jpg [11]
명량거북
2021-04-17 16:43
조회: 5,890
추천: 0
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일베서 시작, 메갈리아로 번져 ‘맘충’ 비난에 ‘허수애비’ 맞대응 한남유충 등 도 넘는 표현도 말 자체 아닌 젠더 갈등이 뿌리 정치·경제 불안, 불평등 구조 탓 특정 집단 대상 배타성 드러내 문제는 이같은 갈등을 잠재울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국립국어원의 이대성 학예연구관은 “오조오억, 보이루, 허버허버 현상의 경우 말 자체에는 죄가 없는데 꼬투리를 잡아서 사람(메신저)을 괴롭히는 사회문화적인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젠더 갈등이 심해지다 보니 애꿎은 단어까지 곁다리로 끌려와 비아냥이나 혐오의 도구로 쓰인다는 것이다. 그는 “원래는 가치중립적인 ‘홍어’가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 된 것처럼 성차별적 뜻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소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53&aid=0000039333
EXP
522,222
(50%)
/ 540,001
전문가 인벤러 명량거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