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해줘서 체면을 세워주면 고마워 할테니 이후의 한일관계도 좋아지지 않겠냐는 헛소리가
지금 kbs1에서 토론중인 국짐 의원 입에서 나오는데, 그건 유교기반의 측은지심이나 인의에 기반을 둔 한국이나 그렇고.

한국인들은 형편이 어려워도 손님이 오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잘 차려서 대접해서 손님이 고마워하는 곰배상 문화가 있다. 

ex) 현재는 자취방 살며 라면이 주식인 불알친구지만 내가 놀러가면 술마시자며 삼겹살집이나 호프집  쏴주는걸로 바뀌었다. 




왜는 배려를 해주면 그게 자기가 강하니 굴종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 대부분의 일본역사가 그 문화였고.
봉건 다이묘가 배고파 굶을지언정 가로들이 바치는 식량을 거부하는 이유도 체면 보다는 힘의 상하관계가 역전된다고 생각해서 거절하는 것이다. 그 밥 먹는순간 가로들이 강자가 되고 갑이 되는 문화이고 강자에게는 굴복해야만 하는 문화니까.

자기들 상전의 사고방식을 누구보다 잘 아는 토왜들이 참석하라고 하는 순간, 어느게 국익에 도움되는지는 이미 정해진 거다.



일본은 오로지 힘에만 굴종한다. 
그 사실을 다른 나라들도 알기에 일본이 약자가 된 지금 외국 정상들중 다음 개최지여서 일본에게 약자인 프랑스만 참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