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제주도에서 중국인 대접에 개빡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44]
-
계층
재업) 삼쩜삼앱에서 한번이라도 환급조회 해본사람 보세요...
[61]
-
계층
어느 미국교수가 말하는 한반도 통일 문제.
[40]
-
연예
써도 될까 싶은 르세라핌 팬미팅 후기(사진, 동영상 多)
[54]
-
계층
사망여우 다이어트 사기 광고
[15]
-
유머
ㅈ소는 꼬우면 자르던가 마인드로 다녀야함
[18]
-
계층
"장사 7년 동안 이런 적은 처음" 손님의 요청은?
[27]
-
계층
폐지 줍줍
[4]
-
연예
얼굴이 다하는 오늘자 카리나 인스타
[30]
-
감동
스압) 아픈 여동생을 위해 30년 세월 동안 만든 놀이기구
[3]
URL 입력
- 기타 ㅇㅎㅂ 집에서 게임 편하게 하는 일본 눈나 [17]
- 유머 대한민국에서 30살.JPG [9]
- 유머 심심했던 매일유업 트위터 담당자.jpg [8]
- 유머 극한의 T 남자친구.jpg [11]
- 이슈 카페 제빙기 속의 충격적인 위생 불결 모습 [13]
- 기타 너 이태원 왜 안가 ? [5]
민설화
2021-10-22 23:23
조회: 6,603
추천: 50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잃은 아빠입니다..안녕하세요. 제가 자꾸 게시글을 올립니다. 우리 애들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많은 분들을 참 피곤하게 합니다.. 오늘 경찰청을 다녀왔거든요. 부실수사 한 거 감찰한다는데 경찰은 팔이 안으로 굽진 않을까 싶어서. 제발 좀 잘 봐달라고 감찰 좀 잘해달라고. 그동안 서산경찰서에서 어떻게 했는지 다 얘기하러 다녀왔습니다. 경찰청에선 경찰서가 유가족에게 어떻게 대하고 수사했는지 조서를 좀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생각난건. 경찰을 믿을 수 없다. 내 아들 수사 처음부터 잘했으면 내 딸까지는 안 보냈겠다. 이가 갈리고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청원도 보고 있다네요. 그래서 더 20만 하고 싶더라구요. 또 흐지부지 될 것 같아 두렵거든요.
그냥 또 지나갈지 모르는데.. 화력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또 글을 씁니다.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15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부실수사만 안하고 처음부터 입건하고 제3의 인물 처음부터 조사 했으면, 내 딸 자료만 찾다가 이렇게 아프게 안 갔습니다
집에 있으면 애들생각만 나서 힘들고 매일 하루를 술로 연명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중복동의 가능하구요. 기존 청원말고 새로 쓴 청원이거든요.
EXP
29,407
(60%)
/ 30,201
민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