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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시아
2022-01-22 11:44
조회: 27,031
추천: 128
누나가 펑펑 울면서 전화가왔네요.얼마전 인터넷에서 위의사진과같은 묘지 비석(?)을 보고서 똑같이 부모님 산소에 설치해야지하고 생각하다가 ' 우리 아들딸들아 왔니?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해라..! ' 이렇게 설치햇는데 누나가 부모님산소같다가 이걸발견하고 그자리에주저앉아 펑펑울었다고 하네요 진짜로 부모님이 옆에서 얘기하시는것같다며 부모님이 그리워서 눈물이 났다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너무힘들엇거든요 엄마아빠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저희들 잘살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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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카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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