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한녀석이 무지개 다리 건널 쯤 되면 하나가 채워지는
그런 인생이…

느낌이 쌔하면 어디서 죽어가는 길냥이를 찾아내는 인간입니다
-_- 이번에도 담배 태우러 나갔다가..

병원가니 앞다리 어깨 쪽 골절 뒷다리는 발바닥이 다깨져서
회생불가 아마 절단해야할 것 같다네요
당장 오염이 심해서 치료 먼저 하고 모레 쯤 수술 할 것 같네요

의사쌤이 안락사 권하려고 했는데 대표원장께서
저인걸 알고는 저분은 안락사 절대 안시킨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