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5045_36515.html>
<유투브 링크 https://youtu.be/psjsbhCq9eM?si=ZBkAuoT46tB6gL2u>

지난 정부때 언론의 자유, 국민들의 알권리라는 미명하에 정부 정책에 온갖 태클질을 했었고,
현 윤석열 정부 출범에 1등 공신 중에 하나가 언론이....
(언론들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하는 참된 법조인이란 이미지 메이킹으로 
단번에 대선 주자가 되었고, 또한 대통령이 되었죠.)

윤석열 정부에서 자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사들에 대해 고소고발 들어가니 언론 자유 지수가 
떨어졌다고 떠들고 있는거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비웃음만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2찍에 대해 측은함을 갖다가 요즘은 극혐하기 시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언론에 대해서만큼은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특히 현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MBC가 받고 있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도 별감흥이 없고요.

어릴적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책임없는 자유는 방종>이라고 배워왔던 저에겐 기자, 언론사, 언론인들은 
혐오의 대상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언론의 자유. 참 중요하죠. 한번 더 강조해서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자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유독 자유만 부르짖고 있더군요.

유투브의 신기한 알고리즘으로 저 기사를 보고 난 후...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