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 차량

촬영 장비는 과거에는 DSRL 카메라가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360도 어라운드 뷰가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활용됨.



특정 지역은 전문 트래커가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촬영함. 
물론, 사람 붐비는 관광지에서 이들을 발견한다는 건 
길거리에서 연예인 만날 확률보다 낮음. 



이처럼 관광객이 트래커를 주시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



인물, 특정 사물의 블러 효과도 후작업으로 처리.




각 국의 명소는 물론,



우리나라의 외진 섬까지 배 타고 촬영함.



파란 동그라미로 마킹된 뷰는 
일반인(관광객)이 찍은 사진이 노출되기도 함.



일반인의 사진은 블러 처리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사진은 일본인)



일반인이 찍은 알래스카 사진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노출.



물론 사람이 운전하는 거라 사고 나기도 함.

때로는 무단정보 수집으로 과징금 먹거나
불법 질주 등으로 각국에서 소송도 걸림.




2009년, 구글 스트리트 뷰 관련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9101513074776063)


점유율에서 차이가 있는 만큼 
다음 로드뷰 보다는 네이버 거리뷰가 압도적으로 정보량이 많음.

네이버의 경우,
일 년에 수 십 명의 인원이 전국을 누비며 촬영.
과거에는 경차(노란 마티즈)를 주로 이용했다고 함.



네이버 거리뷰 차량의 최근 모습 (출처: https://blog.naver.com/paulnam1/222071978328)


난 한번도 본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