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일본에 적자를 보면서 우리 쌀을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적자를 보고 수출한 것은 맞지만 일본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해본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