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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11:02
조회: 3,375
추천: 4
김문수가 한 건 큰 절이 아니라 도게자였다.![]() 어제 김문수가 드디어 내란당의 시그니처 무브를 발동했다. 그런데, 사진을 잘 보면 뭔가 이상하다. ![]() 우리나라의 큰 절은 기본적으로 손을 모은다. 앉기 전에 일단 손을 모으고, 몸을 숙이면서 그대로 손에 머리를 대는 형식이다. ![]() 반면 일본의 도게자는 손을 모으는 준비 동작이 없다. 손은 바닥을 짚는 역할일 뿐, 머리에 손을 대지도 않는다. 보통 손을 앞으로 모으는 대신, 먼저 무릎을 꿇을 때 다리에 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다시 위의 사진을 잘 보자, 뒤의 두 사람은 손을 대충 모으는 시늉이라도 했지만, 맨 앞의 김문수는 명백하게 큰 절이 아닌 도게자의 형식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역시나 이번에도 손을 모으는 준비 동작이 없다. 오히려 먼저 무릎을 짚는다. 그리고, 그대로 손을 바닥에 넓게 짚고 머리를 숙인다. 이건 명백한 도게자의 형식이다. 손을 모으는 게 뭐 대단하냐고 할 수도 있는데, 이건 공수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의 필수적인 절차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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