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에게 마음에 담아뒀던 미안함과 빚을 조금은 줄일거 같다

그 모진 고통을 감내하고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순간과

사법살인에 가까운 고통을 감내하고 버티며 칼에 찔리는 위험한 순간을 버티고 드디어 결실을 맺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까지 버텨준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대통령이 된 이후의 상황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길 바란다

항상 두분에게는 미안함과 감사함 뿐이다


이제 남은건 대통령 당선후 내란세력 척결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