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HM0VE55pA?si=IcW2duppAnbzGXHj


요약


* 댓글공작팀 ‘자손단’의 실체
‘자손단’(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은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함.

이 팀은 특정 정치인을 홍보하고, 경쟁 정치인(이재명, 이준석 등)을 비방하는 댓글을 집중적으로 작성함.



* 자손단 모집 방법
자손단(댓글공작팀)은 ‘리박스쿨’이라는 역사 교육단체에서 온라인 모집 공고를 통해 모집했습니다. 실제로 뉴스타파 기자도 이 공고를 보고 지원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집 과정에서는 겉으로는 역사 교육 활동처럼 보이게 했지만, 실제로는 댓글 작업이 주요 목적이었습니다.



* 모집 대상자
자손단의 모집 대상자는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증 발급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운영자는 이 자격증을 미끼로 팀원을 모집했고, 실제로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이 전국 초등학교에 들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모집 대상자는 ‘선생님’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었고, 실제로 일부는 방과후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참여자 연령대는 구체적으로 모두 공개되진 않았으나, 모집 공고와 내부 활동에서 ‘청년 리더’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실제 참여자 중에는 대학생 등 20~30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다만, 일부 기사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증 등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을 가진 사람도 포함된 정황이 언급되어, 20대~40대까지 폭넓게 분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운영 방식
리박스쿨 손 모 대표가 자손단을 모집·관리하며, 취재진에게 댓글 샘플과 목표(“김문수는 정직, 청렴, 유능”, “이재명과 이준석을 까야 된다”)를 직접 전달함.

댓글 작성자들은 ‘청년 리더’로 불리며, 시간대별로 배정되어 조직적으로 활동.

댓글 작성 중 계정 제한이 걸리면 추가 아이디까지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작업 가능하도록 지원.



* 동기 부여와 보상
리박스쿨 측은 댓글 작업을 잘하면 “장학금을 줄 수도 있다”고 언급, 금전적 보상도 암시함.



* 잠입 취재 과정
뉴스타파 취재진이 직접 자손단에 잠입하여 내부 운영 방식, 지시 내용, 실제 댓글 작성 현장 등을 확인하고 그 실태를 고발함.



* 의미와 파장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온라인 여론 조작의 실태를 폭로.

21대 대선을 앞두고 여론 조작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줌.



결론
이 영상은 뉴스타파가 잠입 취재를 통해 드러낸 ‘자손단’ 댓글공작팀의 조직적 활동, 운영 방식, 내부 지시, 보상 체계 등을 상세히 고발한 탐사보도입니다.
이러한 조직적인 댓글 조작이 실제로 정치 여론에 영향을 미치려 했음을 보여주며, 온라인 여론 조작의 심각성을 경고합니다.




PS
AI가 영상 내용도 다 정리 해주고 참 좋은 세상인데
아직도 해충들은 여기 저기 숨어 있어서
다 잡으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