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일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하..... 언제였죠 첫 표가 문통이 낙선하셨을때 였는데 그때부터 항상 본투표날마다

 희망을 실어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계엄까지 시점에서 돌아보면 희망보다 혼돈이 더 심해진거 같지만요

 어쩌면 이게 세상사인가 싶고 

 그렇다면 결국 이번에도 "이겼다" 혹은 엔딩이 아니겠죠




 결국 달라지는건 없고 시작일뿐

 망가진거부터 고쳐나가는 시대를 열길 바랍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2.3 순간에서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운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