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그런지 자꾸 새벽에 잠을 깨서
잠이 오는건지 안오는 건지 모를 이상한 단계로 누워 있는것보다
그냥 나가서 뛰자라는 생각으로
한번 나가보았습니다.

바닷가까지 찍고 올랬는데 출근시간이 다되어가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낼은 좀 더 뛰어 보겠습니다.

사실 저번주부터 했는데 술 마시고 늦잠자느라 몇번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