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nbyun.or.kr/?p=66536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92262?sid=110
.
.
그냥 비대면 개통을 없애면 얼굴인식 의무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대포폰 개통도 대부분 비대면일테니까요.

중국도 19년도에 도입했다가 말 많아져서 최근에 정보 유출인지 저장이 잘못된것인지 일단 중단했습니다.

민변도 반대 성명을 냈는데 해킹과 정보 유출에 이어서 감시 명목같은 느낌으로도 반대하는것 같습니다.

빅브라더 사회는 중국 하나만으로도 족하죠..
물론 우리 국가가 지금 국민들을 감시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허나 통신사를 비롯해서 보안이 여러곳에서 털리는 요즘인데
이런 정책 시행 타이밍이 너무 안좋습니다.
대포폰 막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방법이 문제 같습니다.

만약 고객들 얼굴 인식 정보까지 해킹,정보유출 사태가 벌어진다? 그때는 기업만의 책임이 아니라 정부의 책임론도 굉장히 커지게 될것이고 정부에게 너무나도 부담이 될겁니다.

저는 그런일을 막고자 이번일은 안하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

기업들도 항상 말합니다.고객들에게 자기 시스템들 홍보하면서 믿어달라구요.허나 해킹과 정보 유출은 끊임없고,시스템들은 엉망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정부의 시행령 발표는 반대 여론이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