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하니 다 보인다”…청와대 그대로 노출한 구글·애플 지도

일부 해외 온라인 지도 서비스에서 청와대가 가림 없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구글 지도에서는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경호 관련 시설 명칭과 모습까지 확대해 볼 수 있다.

애플 지도 역시 위성 화면에서 청와대 주요 건물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난다.

정부는 이를 국가 중요 보안시설 문제로 보고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가림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반면 국내 지도 서비스들은 청와대 검색을 제한하거나 위성 이미지를 흐리게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