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미연구소 주최 온라인 화상 간담회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를 항공모함에 비유하며 발언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바다 이름을 말할 때 한국식 명칭인 **‘동해’·‘서해’**를 사용했습니다.

미국 지명명칭위원회는 전통적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서해를 ‘황해’로 표기하지만, 사령관은 이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청문회에서도 여러 차례 ‘동해’·‘서해’를 언급해 주목받았습니다.

현지 전문가는 주한미군 최고 지휘관의 발언을 한국에 대한 존중 표현으로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