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진 시드와 테라의 병력으로 만들어진 군단이다. 대성전 당시 인류 제국의 군세는 길리먼이 있는 마크라지 행성계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마크라지의 이웃 행성에서 황제는 마크라지의 미스터리한 영웅 군주에 대한 소문을 듣게되고 그 영웅이 자신의 아들임을 깨닫게된다. 그후 마크라지 행성의 강림한 황제는 길리먼과 마주했고 황제의 인도를 받아 돌아온 길리먼은 황제로부터 자신의 유전자로 만든 제13번 군단의 지위권을 받아 지금의 마크라지를 모성으로 삼은 울트라마린으로 거듭난다. 군사적 지휘 능력과 절묘한 정치 감각등 지도자의 소양이 가장 뛰어난 길리먼의 지휘를 받는 군단답게 울트라마린은 다른 군단들보다 더욱 많은 행성을 점령했으며 그 곳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더욱 많은 인적/물적 자원들을 가지고 계속해서 대성전을 진행할 수 있었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 울트라마린은 은하의 동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호루스 헤러시가 정반대에 위치한 이스트반 항성계에서 일어나면서 반란군들의 여러가지 교란 작전과 충성파간의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헤러시가 한참 진행되는 와중에도 울트라마린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에 반란군은 울트라마린에 악감정이 있는 로가 아우렐리안과 워드 베어러를 파견해 불시에 기습하여 크나큰 피해를 입혔고 이 과정에서 길리먼이 코르 파에른에게 중상을 입어 위기에 몰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워드 베어러는 앙그론과 월드 이터까지 끌어들여서 더욱 큰 전투가 벌어졌고 이 결과 울트라마린의 전체 병력중 절반에 달하는 10만여명이 전사한다. 이후 마크라지 행성에 갑자기 텔레포트로 나타난 샐러맨더 군단의 프라이마크 불칸을 보호하던중 불칸을 노린 나이트 로드와 콘라드 커즈의 공격을 받는다. 마친 나이트 로드와 콘라드 커즈를 노리던 다크 엔젤과 라이온 엘 존슨의 등장으로 사태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테라와 통신이 되지않자 제국이 멸망한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블러드 엔젤의 생귀니우스를 황제로 한 제2 제국을 세우려 하지만 그것을 못마땅히 여긴 라이온 엘 존슨과 다크 엔젤의 반대로 갈등이 생기지만 때마침 테라와 통신이 재개되어 제2 제국에 대한 일은 없었던 것이 되었고 갈등도 해소된다. 이후 테라를 구원하기 위해 남은 병력을 추스려 빠르게 진군하지만 울트라마린이 테라에 도착했을땐 이미 반란군은 도망가고 상황은 모두 종결되었다. ◈헤러시 이후 홀리 테라 공방전의 승리 이후 도망친 반란군을 충성파가 추적하는 추격전이 일어났는데 이때 로버트 길리먼이 이끄는 울트라마린은 평소 사이가 좋지않았던 알파리우스 오메곤이 이끄는 알파 리전과 충돌했다. 이 전투에서 로버트 길리먼은 알파리우스 오메곤을 죽이는 성과를 올리지만, 평소에 수뇌부가 없어져도 바로 지휘권이 이양되어 지휘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시킨 덕분에 알파 리전은 로버트 길리먼과 울트라마린의 예상처럼 구심점을 잃은 오합지졸로 전락하긴 커녕 조금의 동요도 없었고 알파 리전의 이런 모습에 역으로 당황하여 패퇴하고 물러나야했다. 이후 하이 로드로 취임한 길리먼이 제창한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따라 군단을 챕터 단위로 분할했다. 그후에도 길리먼의 지휘를 받았으나 길리먼이 아이 오브 테러에서 데몬 프린스가 된 펄그림과 싸우다 패해 빈사 상태가 되자 다른 챕터들처럼 챕터 마스터를 선출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마크라지 전투 (The Battle for Macragge) 가장 유명한 전투 중 하나로 울트라마린의 본성인 마크라지 행성에서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인 베히모스와 울트라마린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제국군이 격돌한 사건이다. 베히모스의 함대가 마니우스 칼가 대공이 다스리고 있던 울트리마 영역에 도달하자 대공은 베히모스 함대의 이동 경로를 연구했고 그 결과 베히모스의 함대가 울트라마린의 본성이자 자신들의 군주인 프라이마크 로버트 길리먼이 잠든 마크라지 행성에 온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에 칼가 대공은 울트리마 전역에 있는 울트라마린 챕터의 용감 무쌍한 배틀 브라더들과 제국군들을 불러모아 방어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날마다 도착하는 수많은 임페리얼 네이비의 함대와 행성 방위군(PDF), 울트라마린의 배틀 바지(Battle barges)를 주축으로 대규모 방어선을 구축했고, 함대와 행성 사이에 수많은 우주 방어 포대를 배치하여 하루가 다르게 굳건해지는 방어선은 어느 누구도 뚫을 수 없을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주후 베히모스 함대의 선두 부대와 마크라지 방위군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철벽같은 방어선이었지만 방어선의 헛점을 파고든 베히모스 함대가 마크라지 행성 표면에 수많은 타이라니드 지상군을 풀어놓기 시작했고 곧 행성 표면과 궤도 양쪽에서 아비규환의 전장이 펼쳐졌다. 마니우스 칼가 대공은 부대를 세 부대로 나누어 울트라마린의 최정예인 제1중대와 행성 방위군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두 부대를 각각 행성 남극과 북극에 위치한 요새화된 기지를 방어하도록 하였고 세번째 부대는 칼가 대공 본인이 이끄는 기동부대로 배치해 타이라니드의 지휘 체계를 타격하거나 진군을 늦추는 방식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작전은 성공적이었으나 타이라니드의 물량 공세는 끝이 보이지 않았고 타이라니드의 지휘관이라고 할 수 있는 스웜로드의 함정에 빠져 칼가 대공이 전사할 위기에 처했다. 곧 의장대가 몰려와 그를 구했으나 의장대의 지휘관인 알로이시우스가 전사했다. 큰 부상을 입은 칼가 대공은 울트라마린의 배틀 바지인 옥타비아누스로 돌아갔다. 함대의 운용권을 인수한 칼가 대공은 기본적인 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거부했고 곧 있을 전투에 대비했다. 수 시간 후, 베히모드 함대의 본대가 몰려오면서 마크라지 행성에 타이라니드의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되었다. 함대의 지휘를 맡은 칼가 대공의 과감한 공격과 마크라지를 삼키기위해 나뉜 베히모스 함대 중 고립된 함대들만 집중적으로 공격한 결과 어느정도 타이나리드 함대에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베히모스 함대는 곧 수천개 이상의 포자를 행성 북극과 남극에 위치한 마크라지의 요새화된 기지에 쏘아보냈고 대규모의 타이라니드 대군은 양극의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기지들이 점령당하면 마크라지의 방어 포대는 가동을 멈출 것이기 때문에 타이라니드의 공격은 엄청났다. 기지를 방어하는 타이탄 군단이 뿜어낸 엄청난 화력과 열기 앞에서 타이라니드의 군세는 수도없이 녹아내렸지만 끝없는 물량 앞에서 타이탄 군단은 하나 둘씩 파괴되었다. 행성 방위군의 총열은 뜨겁게 달궈져 총구가 녹아내렸고, 그와 함께 중형 전차를 뒤엎는 괴수 카니펙스의 진군과 끝없는 타이라니드의 물결 앞에 결국 공포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러나 울트라마린의 최정예 베테랑 중대원들은 누구도 공포에 굴복하지 않았고 배틀 브라더 하나 하나가 쓰러질때마다 그들은 전우의 복수를 해주었다. 그리고 증오와 분노를 기폭제 삼아 한걸음씩 요새 안으로 퇴각할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해주었다. 칼가 대공은 자신의 형제들을 믿으며 타이라니드 함대를 맹렬하게 몰라붙였고, 결국 울트리마 행성계 외곽에 위치한 키르케 행성까지 몰아붙이는데 성공했다. 때마침 템페스투스 함대가 증원으로 도착하면서 베히모스의 함대와 결전을 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라니드 함대의 숫자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쉽게 승기를 잡지 못했고 결국 도미너스 아스트라(Dominus Astra) 라는 엠퍼러급 전함이 스스로 워프 드라이브를 폭주시켜 자신과 타이나리드 함대 모두를 워프의 깊은 심연으로 끌고 감으로써 이 전투는 제국군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결전에서 승리한 칼가 대공은 마크라지로부터 연락이 없자 불안함을 느끼고 제3중대와 제7중대를 가장 빠른 전함에 탑승시켜 마크라지로 보냈다. 그리고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산을 이루고 있는 타이라니드 대군의 시체와 타이탄 군단의 잔해 그리고 행성 방위군 및 제1중대의 전멸을 목격한다. 그리고 동족들의 시체 속에 숨어있던 릭터들의 계략으로 제3중대와 제7중대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다른 중대들도 크고 작은 손실을 입으면서 울트라마린은 마크라지 전투의 승리에 대한 자부심과 타이라니드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되었다. 전투 후 채플린 오르탄 카시우스가 칼가 대공에게 타이라니드 전투에 특화된 병과를 신설 할 것을 요구했고 그 결과 탄생한 병과가 타이라닉 워 베테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