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잔인한 장면은 없으나 내용 자체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심신미약자 주의]



프랑스 단두대 마지막 공개 처형에 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심약한 사람 금지)


1939 년 6 월 17 일 프랑스 북부 베르사유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남자가 단두대에 목이 날아갑니다

단두대의 주인공은

5명을 죽인 연쇄 살인마 웨이드먼




웨이드먼 1908년 독일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머리가 총명한 아이였으나 , 어린 나이부터

도둑질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


결국 재능을 숨기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강도가 되었다

강도 혐의로 교도소에서 5년 수감 동안

미래의 파트너 로저와 장 블랑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세 사람은 의기투합해 주로 파리 관광객을 납치, 강도행각을 시작하였다



1938년 6웧 17일 간호사 재닌 켈러를 죽이고

동굴 숲에다 버린다

그들은 강도와 납치, 운전사, 연극 프로듀스, 반나치 운동가와 부동산 에이전트, 댄서를 죽였다



결국 1937년 12월 21일 웨이드먼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법정에서 웨이드먼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참회하였다

사진은 1939년 3월 24일 재판




공범들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웨이드먼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항소는 포기하였다


 


1939년 6월 17일 이른 아침

베르샤유 세인트 피에르 감옥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웨이드먼이 나오자

휘파람을 불며 ,환호성을 지렀다 




웨이드먼은 마지막으로 참회하였고 처형되었다

사람들은 즐거워 하였으나 , 일부 사람들은 구토하였다

당시 영상은 몰래 촬영되었고

그 영상을 볼 수 있다

원래 단두대는

사형수의 고통을 줄이고자 발명되었다

프랑스에서는 1977년 까지 비공개 사형으로 계속 사용하였고

1981년 프랑스에서 사형이 폐지되었다


출처: https://blog.naver.com/sltec2013 / 네이버 블로그: 모두가 행복한 세상



공개처형이 있는 날이면 상인들이 미니 단두대 장난감을 팔았는데


아이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주로 인형이나 쥐를 처형시켰다고..


수정 : 189년 간 이어진 단두대 처형은 1977년, 1981년 사형제와 함께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