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싸움의 사고방식 제②번일세. 벼룩이란 것이 있지… 조그만 벌레 벼룩 말일세! 그 벌레는 거대하고 머리 좋은 우리 인간을 다짜고짜 공격해 싸움을 걸지 않나?! 거대한 적에게 맞서는 벼룩… 이를 '용기' 라 부를 수 있을까? 벼룩의 그것을 '용기' 라곤 할 수 없겠지. 그렇다면 죠죠! '용기' 란 과연 무엇일까?! '용기' 란 '두려움' 을 아는 것! '공포' 를 내 것으로 삼는다는 뜻일세! 호흡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공포! 하지만 '공포' 를 지배했을 때 호흡은 흐트러지지 않네! 파문법의 호흡은 '용기' 의 산물!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제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이놈들 좀비는 '용기' 를 모르지! 벼룩과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