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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15:30
조회: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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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은 제가 해본 탱크 중에 가장 핵지뢰군요.현재 계정 3개 돌리면서 각국가 문어발 올리고 있는 뉴비입니다.
본계정은 온리독일만 해서 모든 탱크 다 정예화시키고 있고, 부계정 2개로 각각 미국, 프랑스+영국 뚫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4국가의 1~5티어 탱크는 거의 대부분 몰아보고 그 중에 중형탱크는
망리, M4 셔먼, 판저3호, 판저4호, 판저3/4호, VK3001H까지 여러대를 몰아봤지만...
M7처럼 핵지뢰인 놈은 처음이네요... -,.-
물론 예전부터 악명을 들어온터라 마음의 준비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풀업하면 좀 나아지겠지하고 풀업해봤는데도 여전히 지뢰....-_-
이건 뭐 독일 3/4호는 기동성 살린 플레이라도 되는데 M7은 그것조차 안되더군요.
거기다 차라리 경전처럼 해보자하고 등대하려고 수풀 숨으면,
덩치는 또 더럽게 커서 상대방 한 80M만 접근해도 바로 스팟당하고...
심지어 망리도 승률 55%정도 나와가면서 '의외로 좋네?'하면서 플레이했었는데...
M7은 정말 주저할 것 없이 핵지뢰네요...
차라리 M3 스튜어트, M5 스튜어트일때가 좋았죠...
하아... 망칠을 어떻게 넘겨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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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부자
Poison Pearl
-- 법구 비유경
나를 헐뜯는 말을 들은 뒤에 그것을 갚는다면 그 원한은 끝내 그치지 않을 것이다. 약하지만 참으면 강한 것이요,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 출요경 16권
사람을 뽑을 때 딱 하나만 본다. '나는 틀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항은 볼 필요도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과 합의를 이뤄낼 수 있다. --안OO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이 과정에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네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연도 네 안으로 들어가 너를 들여본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孟子曰 不挾長, 不挾貴, 不挾兄弟而友. 友也者, 友其德也, 不可以有挾也. 맹자가 말하기를 '나이 많은 것을 내세워서도 안 되고 신분이 귀한 것을 내세워서도 안되고 형제가 많은 것을 내세워서도 안 된다. 벗을 사귄다는 것은 그 덕(德)을 사귀는 것이니 내세우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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