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를 탄지 조금되서. 
90미리 포 말고는 전부다 풀업인데요
도저히 프랑스 해비 한국섭에서는 못해먹겟네요

7탑방까지 불려가는데. 하나같이 해비들이 라인 유지할생각은 커녕 자주포 방열위치를 간다던가. 구축전차처럼 뒤로 빠져있다거나 하는데.  이런 1선이 비어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라인유지 하려고 버티고 버텨봣자. 
결국 봉다리는 소련이나 미국해비가 아니라 결국엔 뚫려버리고 게임이 그대로 패배해버리네요

물론 그런상황에서 라인유지하는게 멍청한짓아니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겟지만.  뒤에서 구축처럼 자리잡고 있는 해비가 한두분 계실경우 그게임은 시작과 동시에 게임이 패배햇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중요한게 라인 힘싸움 이지요.. 

그리고 한번은 6탑방에 들어갓는데. 
유일한 해비가 저고 상대방은 병일스가 들어가있더군요.. 그레도 꼴에 해비라고 라인 유지좀해야되니까. 아군 미디움분들에게. 따라와서 라인좀 형성해달라니까. 
자기들멋대로 막 돌아다니다가 또 패배..

북미섭은 해비가 앞장서면 뒤에 따라와서 라인이라도 만들어주는데 한국섭은 정말 게임하기가 힘드네요... 다들 자기 멋대로 다니다가. 5탑방가면 경전차가 병일이랑 1:1사투를 벌이고있지 않나.. 
후 차라리 그냥 미국섭이 나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