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프랑스 중전차 시작한건.. 별 건 아니고 되게 가벼워보이잖아요?

되게 변태같이 생기기도 했고... 그래서 고난의 B1을 넘기고 BDR로 넘어가니 신세계더라구요 

별 볼일도 없게 생기기도 했고 심지어 탱크 앞뒤를 바꾸면  적과 아군마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놈이 

그런 고관통 포를 가지고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 아리랑으로 넘어오고 이번에 관통 좀 더 좋은놈으로 바꿨는데...

아 이놈의 물장... 중전차 포탑의 측후면 장갑이 30/30mm이라니...

그래도 포가 워낙 좋고 기동성도 뛰어나서 할만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소련is랑 미니티거 3601하고 티거도 덤으로 몰고있는데 

솔직히 힘듭니다 그래더 티거랑 3601은 티타임이래도 먹히지 얘는 뭡니까....

딴애들은 손에 익었지만 얘는 아무리 해도 익질 않네요...

그렇다고 버리기엔 너무 독특하고 괴릴한 생김새덕도 있고 

할때마다 혼자만 프랑스인 경우가 잦아 혼자만의자유를 만끽하곸ㅋㅋㅋㅋㅋ

그나마 얘덕분에 변태취급도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